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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오세훈 "한강버스는 민간사업인데 왜 나한테 따지나"

아이콘 Watanabeyou
댓글: 17 개
조회: 1988
추천: 3
2025-10-20 16:10:46
'한강버스' 시작할 땐 시장 역점 사업이라더니... 오세훈 "사실상 민간회사"


오 시장이 "구체적인 사정은 제가 다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하자 천 의원은 "시장님의 역점 사업이고 시장님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사업이고 서울시의 인력과 재원 그리고 조직을 총동원해서 진행된 사업인데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된다고"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러자 오 시장은 "한강버스는 사실상 민간회사"라고 답했습니다.

천 의원은 서울시에 시범 운항 기간 발생한 고장 기록과 조치 사항에 대한 자료를 요구하자 서울시에서 "민간 사업 추진 사항이라 자료가 없다. 민간기업 내부 자료이고 기업 영업 비밀 자료라 제출하기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오 시장은 재차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주식회사 한강버스는 민간회사"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천 의원은 "어떻게 민간 회사냐? 51%의 지분을 SH공사가 잡고 있고 막대한 자본을 보증도 없이 서울시 SH사에서 지원도 했다"며 "이게 만약에 시장님의 아이디어 제공이나 결단이 없었으면 이 사업이 시작될 수 있었겠습니까?"라고 질타했고, 오 시장은 "제안이야 했다"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난 제안만 했다

Lv85 Watanabe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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