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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자고 일어나면 또 새로운 먹거리 문젯거리가…"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여행객 A 씨는 최근 제주 서귀포시 올레시장 내 한 상점에서 철판오징어 중자 메뉴를 구입했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
A 씨는 "중자 가격이 1만 5000원이나 됐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반만 준 것 같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소자보다도 적은 양의 음식을 받은 A 씨는 아무리 관광지일지라도 너무 양심 없는 장사라고 생각하며 매우 기분이 얹짢아졌던 것이다.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94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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