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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0월 21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4 개
조회: 455
추천: 2
2025-10-21 09:56:43


❒ 10월 21일, 화요일 ❒

💢 간추린 아침뉴스

■채 상병 특검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주요 피의자 5명에 대해 전격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특검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에 대한 조직적 개입이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김건희 씨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자신을 둘러싼 주식거래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습니다.
다만, 주식 취득과 매도 과정에서 위법사항은 없었다며 미공개정보 거래 의혹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현재 14명인 대법관을 26명으로 늘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 사법 개혁안을 발표했습니다.
4심제라는 비판을 받은 '재판 소원'은 공론화를 거쳐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정감사 2주 차에도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변함없는 화두였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를 다녀온 걸 두고, 여야 간 후폭풍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범죄 조직의 고문을 받다 숨진 한국 대학생에 대한 양국 공동 부검 결과, 시신 훼손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국내에서 추가 검사를 거쳐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캄보디아 현지 경찰의 스캠 범죄 단속 과정에서 한국인 10여 명이 추가로 체포됐습니다.
구조 신고를 한 한국인 2명도 구출됐으며, 정부는 조기경보체계를 가동하고 24시간 대응체제를 구축했습니다.

■캄보디아 납치·감금 사태와 관련해 양국의 치안 수뇌부가 회담을 갖고 해법 마련에 나섰습니다.
여전히 최소 천 명 넘는 우리 국민이 범죄단지에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은 ‘재외국민 전담 TF’를 출범했습니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국내로 송환된 피의자들이 어제(20일) 법원 영장심사를 거쳐 무더기로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납치·감금 등 해외 실종 사건 전담 수사팀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캄보디아 범죄단지의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 그룹’의 국내 활동 의혹이 커지자, 경찰이 전담팀을 구성했습니다.
900억 원이 넘는 자금이 국내 금융사 현지법인에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돼, 범죄 수익 유통 가능성에 대한 조사가 본격화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한미 무역협정이 공정하게 체결됐다며, 중국과도 환상적인 협정을 맺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에는 항공기 부품 공급 중단으로 맞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미 관세 협의를 마치고 돌아온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미국이 3,5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 펀드 전액에 대해 현금 투자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외환 문제를 포함한 주요 쟁점에서 양측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아마존 웹서비스(AWS) 장애로 인해 전 세계 2천 개 이상의 웹사이트에서 접속 불능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3시간 만에 복구됐지만, 초대형 IT 인프라의 취약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10·15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로 보유세 인상 방안이 거론되면서 여권 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내년 지방선거와 직결된 사안이라며 ‘부동산 테러’라고 반발했습니다.

■고급 한우 브랜드 ‘횡성한우’가 국내 최초로 중동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할랄 인증을 획득한 뒤 본격 수출길이 열리며, 한우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의 최저 기온이 4.8도를 기록하며 이틀 연속 올가을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초겨울 같은 추위가 이어지면서, 출근길 시민들 사이로 패딩과 목도리 차림이 늘었습니다.






































초 인벤인

Lv93 달섭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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