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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0월 22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3 개
조회: 542
추천: 3
2025-10-22 09:49:31


❒ 10월 22일, 수요일 ❒

💢 간추린 아침뉴스

■2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전 세계를 상대로 무역 전쟁을 벌이는 미국과 한·중·일 정상이 모두 모일 경주는 올해 최대 외교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한미 관세 협상 후속 협의를 마치고 귀국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오늘(22일) 다시 미국으로 출국합니다.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큰 틀의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여야가 부동산 민심을 잡기 위해 각각 TF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며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국정감사장에서도 법사위를 비롯한 10개 상임위에서 충돌이 이어졌습니다.

■채 상병 특검이 임성근 전 사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종섭 전 장관 등 수사 외압 의혹 책임자에 이어, 수색 지시를 내린 부대장에 대한 신병 확보에도 나선 겁니다.

■민중기 특검팀이 해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특검팀은 한 차례 더 수사 기간을 연장하기로 하며 다음 달 말까지 수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으로 재판을 받았던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현직 부장판사와 술자리를 가진 정황이 김건희 특검에 포착됐습니다.
특검은 청탁성 만남이었을 가능성에 주목하며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송환된 한국인 피의자 64명 중 59명이 구속됐습니다.
경찰이 이들의 신병을 대거 확보하면서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범죄단지의 실태가 드러나며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그룹 천즈 회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천 회장은 미국에서 금융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공무원 매수 정황과 폭행 지시 내용까지 공소장에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환된 피의자 중 일부는 폭행 등 강압 속에 어쩔 수 없이 범행에 가담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들이 불법 행위를 인지했는지, 자발적 가담이었는지가 핵심 처벌 기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달 들어 20일까지 미국으로의 수출이 25%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관세 협상 후속 논의가 지지부진한 사이 일본과 유럽 업체에 밀린 자동차 업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금값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 불안과 달러화 약세 속에, 금이 유일한 안전자산으로 인식되는 분위기입니다.

■“집값 떨어지면 사라”는 발언을 했던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정작 갭투자자에게 집을 팔고, 배우자는 갭투자를 했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국토부는 실거주 목적 매입이었다며 통상적 갭투자와는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제주와 포항 해안에서 잇따라 마약 또는 마약 의심 물질이 든 마대가 발견됐습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가운데, 해경은 국제 공조를 통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혼자 구조 활동에 나섰다 순직한 해양경찰관 고 이재석 경사가 사고 직전 상관과의 통화에서 상황 보고 누락이 있었다는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팀장이 상황실에 구조 진행을 보고하지 않은 이유를 두고 내부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한화가 삼성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겼습니다.
1차전 승리 주역 문동주가 6회부터 등판해 4이닝을 막아내며 한 점 차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사흘째 아침 출근길에 찬바람이 매섭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6.8도로 평년보다 3도가량 낮으며,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추위가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초 인벤인

Lv93 달섭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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