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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Guns N' Roses - Sweet Child O' Mine

아이콘 에띠앙
댓글: 6 개
조회: 687
추천: 2
2025-10-22 12:04:23


https://www.youtube.com/watch?v=HlEuo9aR7Qo&list=RDHlEuo9aR7Qo&start_radio=1



건즈 앤 로지스의 정규 1집 Appetite for Destruction의 첫 번째 싱글이자 아홉 번째 트랙.

1980년대를 대표하는 메가 히트곡 중의 하나이자 여전히 유효한 건즈의 넘버원 싱글로서 미국식 하드 록의 대표곡 1순위로 여겨지며, 동시에 록 음악 역사상 가장 유명한 노래 중 하나이다. 발매된 지 40여년이 다 되어감에도 불구하고 본 조비나 머틀리 크루메탈리카 등의 밴드들과 더불어 80년대 미국을 상징하는 밴드로 건즈를 올려준 일등공신이다.

경쾌한 락 멜로디에 물 흐르듯 사랑노래를 하는 보컬, 여기에 리드미컬한 베이스가 받쳐줘 대중음악의 완성형에 가까운 곡이다. 꽃미남인 액슬 로즈가 섹시 댄스를 추는 건 덤. 구급차를 연상시키는 일렉기타 멜로디가 미려하게 흐르다 다른 
파트도 모이면서 합주하는 오프닝은 전율이 감돌 정도.

'Sweet Child O' Mine'이란 연인을 부르는 애칭인데, 원래는 1987년에 발매된 Appetite for Destruction 앨범에 수록된 곡이었으나, 앨범에 수록된 다른 곡들에 비해 상당히 뒤늦게 싱글로 발매되었고, 결과적으로 건즈 앤 로지스의 곡들 중에서도 상업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가장 높은 평가와 지지를 얻었고, 사실상 이들의 심볼이라고 봐도 무방한 곡이 되었다. 

도입부부터 시작되는 슬래시의 그 유명한 기타 리프일 것이다. 
귀에 확 들어오는 환상적인 초반 기타리프는 이 곡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장점이자 백미.
마치 무언가가 웅장하면서도 신나게 시작될 것 같은 중독성있는 리프인 까닭인지, 스포츠 홍보영상과 야구선수들의 등장곡에서도 수없이 많이 쓰인다.

초반 리프 부분 듣고 있으면 왠지 청명한 가을 하늘이 느껴지는 요즘 날씨에 딱인곡이지 말입니다.

와우저

Lv86 에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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