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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KBO)한화 안치홍

아이콘 낭만블루스
댓글: 4 개
조회: 1743
2025-10-22 19:32:56

커리어로우 시즌. 부상의 영향인지 커리어 내내 꾸준했던 타격에서 갑자기 감을 잃어버렸으며, 
규정타석 30% 이상 타자들 중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AR 모두 최하위를 기록하며 
먹튀에 가까운 행보를 보였다. 특히 wRC+ 22.5를 기록했는데, 그
 악명 높은 2022시즌 김헌곤의 wRC+가 24.5였음을 감안하면 2025시즌 안치홍이 얼마나 부진했는지 알 수 있다. 
sWAR도 -1.34를 기록하며 지난 시즌의 sWAR 1.33을 모조리 다 깎아먹은 나머지, 
한화에서의 2년간 승리기여도가 아예 음수가 되고 말았다.

팀이 유례없는 상승세를 맞이하며 7년만에 가을야구에 진출한 시즌, 역설적이게도 
안치홍은 커리어 로우를 맞은 셈이 되었다. 부진과 부상으로 정규 시즌 내내 2군을 들락이는 바람에 
팀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였으며, 가을야구 경험이 있는 베테랑 타자임에도 
플레이오프 엔트리에서 탈락하는 굴욕을 당하였다. 
현재 에이징 커브가 의심되고 있으며, 고액 FA인 만큼 내년 시즌에 반드시 반등해야 할 것이다.

출처: 꺼라위키

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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