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이슈] 10월 23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2 개
조회: 585
2025-10-23 09:56:48


❒ 10월 23일, 목요일 ❒

💢 간추린 아침뉴스

■김용범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장관이 미국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만나 3,500억 달러 대미 투자안 등 핵심 쟁점을 논의했습니다. 일부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지만, 김 실장은 “끝날 때까지 협상은 끝난 게 아니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의 관세 협상 성과를 거론하며 중국과도 공정한 협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뒤 방한하는 트럼프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가능성은 낮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2년 전 휴궁일에 비공개로 경복궁 근정전을 방문해 ‘왕의 의자’인 어좌에 앉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문화재 사적 유용 논란이 다시 확산하고 있습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통일교가 김건희 씨에게 건넨 그라프 사 목걸이와 샤넬백 등 청탁성 선물의 실물을 확보했습니다. 건진법사 측은 김 씨가 이를 실제로 수수했다고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오늘(23일) 채 상병 특검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등 7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립니다. 한 달 남은 특검 수사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통령을 바꾸려 했다며 사퇴를 촉구하고, 대법원에 대한 3차 국정감사도 검토 중입니다. 국민의힘은 “사법부를 장악하려는 독재”라며 반발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고문해 살해한 주범이 과거 ‘대치동 마약 사건’의 공범으로 드러났습니다. 국가정보원 등 관계당국은 도주 중인 이 인물을 추적 중이라고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이 지난해 120억 원대 로맨스 스캠 조직 총책을 석방한 당시의 통화 녹음 파일이 공개됐습니다. 대사관 직원이 “현지 경찰에 신고하는 건 모양새가 좋지 않다”고 말한 정황이 드러나 부실 대응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캄보디아 현지에서 국정감사를 열고 납치·감금 사건을 점검했습니다. 의원들은 대사관의 무성의한 태도와 책임 회피를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지인을 속여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넘긴 20대 남성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특히 주범은 검찰 구형보다도 무거운 형을 받았습니다.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부·여당 고위층의 ‘위선’을 지적했고, 민주당은 논란이 된 이상경 국토부 차관의 ‘집값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잇따른 규제 강화로 임대차 시장이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전세 매물이 급감하고 월세 가격은 빠르게 오르며 실수요자들의 주거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로봇청소기 개인정보 침해 점검이 7개월째 제자리걸음입니다. 확보된 기기는 고작 석 대에 불과해 형식적 점검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중학생들이 탄 전동킥보드에 30대 여성이 부딪혀 중태에 빠졌습니다. 피해 여성은 함께 있던 어린 딸을 감싸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이 한화를 7대 4로 꺾으며 시리즈를 2승 2패로 맞췄습니다. 김영웅 선수가 3점 홈런 두 방을 터뜨리며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오늘은 다시 가을 기운이 완연하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은 12도로 어제보다 6도 높고, 낮에는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내륙은 구름만 많겠지만, 동해안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초 인벤인

Lv93 달섭지롱

이게 지구냐!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