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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10월 25일 오늘의 역사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2 개
조회: 396
추천: 1
2025-10-25 09:10:27



❒ 오늘의 역사(10월25일) ❒ 

✿ 2002년 10월 25일북한, ‘선(先) 핵무기 포기’ 공식거부, 미국에 불가침조약 제의🔻



[사진출처:주간조선]
미국의 민간 위성 렌즈에 잡힌 북한의 자강도 희천시 하갑에 있는 핵 의혹 시설. 하갑기지는 미국이 북한의 우라늄 농축 실험장소로 의심하고 있는 3개 장소 중 하나이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5일 한국과 
미국의 선(先) 핵개발 포기 요구를 공식
거부하면서, “미국이 불가침조약을 통해 우리(北)에 대한 핵 불사용을 포함한 불가침을 확약한다면, (북한 핵·미사일
·재래식무기 등) 미국의 ‘안보상 우려’를 해소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중앙방송과 평양방송으로 발표된 북한 핵개발 파문
과 관련한 담화를 통해 미국측의 ‘핵개발 중단 후 미·북대화’ 제의를 “우리보고 굴복
하라는 것”이라면서 “조·미 불가침조약 체결이 핵문제 해결의 합리적이고 현실
적인 방도”라고 주장했다.
북한 외무성 담화는 강석주(姜錫柱) 외무성 제1부상이 지난 3~5일 방북한 제임스 켈리(Kelly) 미 대통령 특사에게 밝혔던 강경한 입장과 똑같다는 점에서, 농축우라늄을 이용한 북한의 추가 핵개발 문제를 둘러싼 미·북 간 대결 분위기와 이로 인한 위기국면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 담화는 또 “미국 특사가 아무런 근거자료도 없이 우리가 핵무기 제조를 목적으로 농축우라늄 계획을 추진해(94년) 조·미 기본합의문을 위반하고 있다고 걸고 들었다” 면서도,“우리는 미국 대통령 특사에게 자위권을 지키기 위해 핵무기는 물론 그보다 더한 것도 가지게 되어 있다는 것을 명백히 말해주었다”고 밝혀, 농축
우라늄계획이라고 명시하지 않았지만 핵개발 프로그램을 갖고 있음을 확인했다.
담화는 이어 “조·미 기본합의문 4개 조항 중 미국이 준수한 것은 단 하나도 없으며, 부시 행정부가 우리를 ‘악의 축’으로 규정하고 핵선제 공격대상에 포함시킨 것은 우리에 대한 명백한 선전포고”라면
서 “미국이 우리의 자주권을 인정하고 불가침을 확약하며 우리의 경제발전에 장애를 조성하지 않는 조건에서 이 문제를 협상을 통해 해결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2009년 이라크 정부청사 테러
▶2002년 북, 선핵포기 공식거부. 美에 불가침조약 제의
▶2001년 헌법재판소, 국회의원 선거구 헌법 불합치 결정
▶1999년`그린 신사` 스튜어트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
▶1995년 한국-라오스, 국교수립
▶1986년 한강유람선 운항 개시



🔺️한강 유람선 운항 첫날인 1986년 10월 25일 오후 탑승객을 제법 가득 태운 유람선이 여의도 선착장을 
떠나고 있다.
▶1983년 미국, 그레나다 침공
▶1979년 미국 언론, 남아공 첫 핵실험 성공 보도
▶1979년 소련, 대(對)중공 정상화 제의
▶1973년 마라토너 아베베 사망
▶1971년 중국 유엔 가입과 대만의 축출



🔺️북경회담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는 마오쩌둥 중국 주석과 닉슨 미국 대통령 
▶1961년 유엔사회복지위, 인권조례 채택
▶1961년 한국경제인협회 발족
▶1960년 제5차 한일회담 개최
▶1958년 고등법원서 조봉암에 사형 언도
▶1957년 유엔총회, 한국의 유엔가입자격 재확인
▶1954년 민국당 선전부장 함상훈, 
신익희, 조소앙의 뉴델리 밀회설 발설
▶1951년 판문점서 휴전회담 재개. 휴전회담장소를 판문점으로 변경
▶1950년 춘원 이광수 사망
▶1950년 중국군, 한국전 개입
▶1946년 함흥 학생 반공의거
▶1945년 대만, 일본으로부터 독립
▶1945년 이승만 중심의 독립촉성회중앙협의회 구성
▶1944년 가미카제 특공대 첫 전투
▶1943년 항일투사 홍범도 사망
▶1943년 제1회 학병징병 검사 실시
▶1941년 프랑스 화가 로베르 들로네 사망 - 오르피즘 창시
▶1921년 좌측통행제 실시
(1906년 이후 우측통행제 실시)
▶1907년 `이태리 건국 삼걸전` 국내 첫 출판
▶1881년 프랑스 화가 피카소 출생
▶1877년 볼셰비키 지도자 레온 트레치키 출생
▶1838년 가극 작곡가 조르주 비제 출생
▶1826년 정신질환자에 대한 인간적인 치료에 선구적인 역할을 한 프랑스의 의사 피넬 사망
▶1825년 오스트리아 작곡가 요한 슈트라우스 출생
▶1811년 프랑스의 수학자 에바리스트 갈루아 출생
▶1767년 프랑스 소설가 앙리 뱅자맹 콩스탕 출생
▶1759년 영국의 해외 노예무역을 폐지한 영국의 정치가 그렌빌 출생
▶1415년 영국왕 헨리5세 
아쟁쿠르 전투에서 프랑스에 대승
▶1394년 이성계, 한양 천도시작🔻






초 인벤인

Lv93 달섭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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