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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0월 25일, 토요일 오늘의 주간뉴스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3 개
조회: 551
추천: 2
2025-10-25 09:35:55



❒ 10월 25일, 토요일 ❒

💢 오늘의 주간뉴스



1.
이재명 대통령이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번 달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다음 달 1일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연쇄 정상회담을 갖는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4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APEC 정상외교 일정을 소개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모두 국빈방문 형태로 한국을 찾는다. 미국과 중국 정상이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국빈방문 일정을 소화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위 실장은 설명했다.

■美와 역대 최단기간 내 정상 상호 방문…中 정상 11년 만에 방한
■대통령실 "한중 관계복원 기반 마련…한일 정상회담도 준비 중"
■"북미회담은 새로운 동향 없어"…UAE 왕세자·IMF 총재도 경주行




2.
지난 21일 출범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내각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호조세를 보이는 상황이다.
23일 요미우리신문은 지난 21~22일 1057명을 상대로 전화를 통해 설문조사한 결과 다카이치 내각을 지지한다는 응답률이 71%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8%에 그쳤다.

■지지율 71% 다카이치號 힘찬 출발
■역대 5위로 이시바 뛰어넘어




3.
코스피가 24일 장중 3,950선을 뚫으며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뉴욕증시 강세의 영향을 받아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무역갈등 완화와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감에 가파르게 상승해 '사천피'(코스피 4,000)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6.03(2.50%) 오른 3,941.59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장중 3,950 넘어 '사천피' 목전…종가도 최고점 또 경신
■기관·외인 사고 개인 팔아…삼성전자·하이닉스 시총 1천조원 첫 돌파
■APEC 앞두고 무역갈등 완화 기대↑…코스닥도 상승 마감




4.
캄보디아 범죄단지의 배후로 지목된 ‘프린스그룹’이 국내 세무당국에 등록된 시점이 2023년 10월 말인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프린스그룹이 부동산 개발 자회사 명의로 2023년 10월 31일 남대문세무서에서 고유번호증을 발급받았다.
고유번호증에는 단체명으로 ‘프린스 리얼에스테이트 그룹 코리아’가, 대표자란에는 중국계로 추정되는 이름이, 소재지는 서울 중구 순화동으로 기재된 것으로 전해졌다. 고유번호증은 비영리단체나 외국 기관 등이 수익사업 이외의 목적으로 국내 활동을 할 때 발급되는 등록증이다. 고유번호증을 발급받으면 은행 계좌 개설 등이 가능하다. 프린스그룹이 외형상 정상적인 단체로 위장하기 위해 이 같은 절차를 밟았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 ‘캄보디아 범죄 배후’ 프린스그룹 재작년 한국 둥지 
■2023년 10월 말 고유번호증 발급




5.
끊임없는 해킹 사고로 국가가 골머리를 앓는 가운데 정부 행정망을 노리는 해커 3명 중 1명은 미국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실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기부와 산하기관에 대한 해킹 시도는 2020년 1192건에서 올해(9월까지) 3068건으로 늘었다.
올해 일어난 해킹 시도 중 미국발이 1066건에 달했다. 중국발은 433건으로 2위다. 2020년 미국발(264건)은 중국발 공격(358건)에 밀려 2위였지만 올해는 1000건을 넘으며 2021년부터 계속 1위다. 다만 중기부 측은 “해킹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중국도 북한도 아니었다…한국 정부 해킹시도, ■주범은 동맹국 해커들
미국발 정부망 해킹 급증
중기부 등 5년새 3배 늘어
3건 중 1건은 미국서 시도




6.
손해율 급등에 손해보험사들이 차보험료(자보료) 인상을 저울질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자보료를 올리게 되면 5년 만의 인상이 된다. 금융당국은 공식적으로는 “보험료 결정은 시장 자율에 맡기겠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지만, 업계에선 상생금융 기조가 강해지는 상황에서 인하 혹은 동결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것으로 보고 긴장하고 있다.

■“진짜 손해보고 파는 겁니다”…차보험료 올려야 산다는 보험사
■올 4대손보 손해율 85.4%
■업계 “보험료 3%는 올려야”
■당국 상생금융 압박은 변수




7.
외국인 근로자들이 국민연금을 받고 떠나는 이른바 ‘먹튀’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 통계는 그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근로자 역시 국민연금 재정에 순기여하고 있다는 뜻이다.
22일 매일경제가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입수한 ‘중국 국적 노령·장애·유족연금 수급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중국 국적의 연금 수급자는 총 940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납부한 총액은 1814억원에 달하며, 받은 연금은 175억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진 낸 돈이 받은 돈의 약 10배에 달한 셈이다.

■중국인이 국민연금 갉아먹는다고?…낸 돈이 받은 돈 10배 달해
■중국인 수급자 납부액 1814억
받은 건 175억 불과해 ‘순기여’
■저출생으로 납부 기반 확대 절실




8.
국내 주유소 휘발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2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경유 가격은 5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19∼23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1.6원 내린 1천661.1원이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 대비 1.3원 하락한 1천721.2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1.3원 내린 1천631.8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주유소 휘발윳값 2주 연속 하락…"다음주 안정세 보일 듯"




9.
올해 들어 전국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가파르게 상승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의 경우 평균 분양가가 1억원 가까이 올랐다.
25일 주택도시보증공사 민간아파트 분양시장 동향 공표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분양된 전국 아파트의 3.3㎡ 당 평균 분양가는 1938만원으로 지난해 평균 분양가(1886만원) 대비 2.7% 상승했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2809만원에서 2910만원으로 3.6% 올랐다.

■서울 국평 분양가 올해만 1억 올랐다…마음 급해지는 수요자들
■전국 분양가 2.7% 상승…서울은 6.2% ‘급등’
■공사비·건축비 상승 압박…‘평당 1000만 원 시대’




10.
9회 초 마지막 아웃카운트가 올라가는 순간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는 축제의 장으로 바뀌었다. 한화이글스가 프로야구 KBO리그에서 1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면서 LG트윈스와 2025시즌 패권을 다투게 됐다. 한화는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의 투혼, 클린업 트리오(3~5번 타자)의 불꽃타를 앞세워 삼성을 플레이오프 최종전에서 무너뜨렸다.
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5차전에서 삼성을 11대2로 대파하고,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한국시리즈에 올랐다. 한화가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건 2006년 이후 19년 만이다. 한화는 26일 정규시즌 1위 LG트윈스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한국시리즈(7전4승제) 1차전을 치른다.

■절치폰심…한화, 26년만에 우승 도전
■11대2로 삼성 누르고 KS 진출
1차전서 6실점 부진 겪었지만
5차전서 9K 1실점 '완벽부활'
한화, 와이스 투입하며 총력전
중심타선도 9타점 불방망이
■'대전 왕자' 문동주 PO MVP
■26일부터 LG와 한국시리즈


































초 인벤인

Lv93 달섭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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