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한때 찬사를 받았던 ‘전기톱 개혁’은 아르헨티나의 경제를 망친 “전기톱 대학살”이 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지적한다. 인플레이션은 잡았지만 심각한 경기 침체와 실업률로 여론이 크게 악화됐다. 2023년 4분기 밀레이 대통령 취임 당시 5.7%였던 실업률은 올 2분기 기준 7.6%로 올랐고, 여전히 30%대인 물가 상승률도 가계에 부담이 크다.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보조금 축소 등의 여파로 대중교통이나 에너지 요금은 300% 이상 급등하기까지 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 집착한 밀레이는 페소의 가치를 인위적으로 강세로 유지했다”며 “이는 경제 성장을 해치고 수입을 빨아들였으며, 산더미 같은 외채를 상환하는 데 필요한 달러 재고를 구축하는 것을 방해했다”고 지적했다. 아르헨티나는 올 4월 국제통화기금(IMF)에서 200억 달러 추가 구제금융을 받는 등 여전히 빚에 시달리고 있다.
https://v.daum.net/v/2025100609591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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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경제 부도
그거 때문에 트럼프가 대놓고 지원
그거 받아봤자 효과 없을것으로 예상중.
그래도 선거에서 이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