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면허 있어야 전동킥보드 탈수있는 나라는 대한민국뿐이다라고 하고 자기들에게 법적책임은 없다 이러고..
국회에서도 별로 위험하지 않은 운송수단으로 여겨서 자전거법에 포함해버리고 이러니 업체들은 더 경각심을 안가지는것이네요.
김현정의원의 PM 방지법(미성년 운전자 처벌과 업체에 대한 책임 강화)이 꼭 통과되어야합니다.
그리고 사고당한 피해자분은 아직도 의식이 없고 남편분도 너무 충격받아 힘드실테지만 생업 중단하고 현재 아이들과 아내분 돌보고 계십니다.딸들이 다 너무 어리고 현장에 있던 아기는 2살이었데요 ㅠ 트라우마가 있다네요..
또한 아이들이 엄마 보고 싶어도 코로나19 때문에 중환자실 면회가 안되고 있습니다.
제발 이런 비극들이 안나게 정부에서도 국회에서도 심각성을 깨닫고 전동킥보드 규제 좀 해주세요!
피해자분의 빠른 쾌유를 바라고 가해자 여중생 2명과 그 가족분들도 피해가족분들에게 큰 반성과 책임감을 가졌으면하고 보상하기를 바랍니다.
처벌은 촉법때문에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