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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홍명보호 초대박! '사상 최초' 월드컵 역대 최고 포트 사수 가능성 증가...'2025년 최후의 상대' 가나, EPL 출신 대거 합류? "축협 회장이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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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63
2025-10-28 13:22:17

홍명보호 초대박! '사상 최초' 월드컵 역대 최고 포트 사수 가능성 증가...'2025년 최후의 상대' 가나, EPL 출신 대거 합류? "축협 회장이 일축"


국이 조 추첨 포트를 확정하기 전 치르는 마지막 A매치 상대가 결정됐다. 바로 가나다. 이미 확정됐던 볼리비아와 달리 11월 A매치 두 번째 상대에 대해서는 여러 예측이 나왔었다. 당초 나머지 한 상대로 아르헨티나가 거론되기도 했으나, 높은 대전료를 불렀다는 여러 루머와 함께 성사되지 못했다. 그 자리를 대신 차지한 주인공이 가나다. 가나는 13일 열린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프리카 1차 예선 I조 마지막 경기에서 코모로를 꺾으며 8승1무1패로 조 1위를 차지해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한국과의 역대 전적에서는 4승3패로 가나가 조금 앞선다.

월드컵 무대에서 마주할 아프리카 국가들을 대비한 전술, 기량 점검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한국 대표팀이 월드컵 포트2를 이전까지 확정하지 못한다면 가나와의 맞대결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다만 문제는 상대의 전력이었다. 가나는 최근 에디 은케티아, 칼럼 허드슨 오도이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대거 합류할 수 있다는 주장이 등장했었다. 하지만 이는 성사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가나축구협회장인 쿠르트 오크라쿠가 이에 대한 부정적인 의사를 내비쳤기 때문이다. 오크라쿠는 "국가에 대한 높은 헌신, 열정을 보여주는 선수들을 원한다"라며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즉시 전력감으로 꼽히는 여러 선수들은 가나 대표팀 외에도 여러 대표팀 합류 가능성이 있기에 아직까지 가나 합류에 적극적이지 않은 모습이다.

해당 선수들이 합류하지 않는다면, 한국으로서는 가나를 제압하고 월드컵 2포트를 차지할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2025년 A매치 마지막 일정에서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도 있다. 다만 그럼에도 가나 선수단은 이미 현재 구성에도 막강하기에 얕봐서는 안 된다. 가나는 손흥민의 뒤를 이어 토트넘 에이스가 된 모하메드 쿠두스를 비롯해 앙투안 세메뇨, 토마스 파티 등 유럽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모여있다. 홍명보호에도 중요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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