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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콘텐츠 유료 구독 플랫폼 온리팬스(OnlyFans)가 구글, 메타,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을 제치고 ‘직원 1인당 매출’ 기준 세계 최고 기업 자리에 올랐다. 직원 42명으로 운영되는 이 회사는 최소 인력으로 막대한 매출을 창출하며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의 수익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온리팬스의 수익 구조는 단순하다. 회사는 서버와 결제 인프라만 관리하고, 콘텐츠 제작과 이용자 확보는 460만명 이상의 창작자가 맡는다. 2024년 총 거래액은 72억2000만달러(약 10조3800억원)인데, 이 가운데 20%인 14억1000만달러(약 2조300억원)가 회사 매출로 잡혔다. 창작자가 수익의 80%를 가져가고 플랫폼은 20%의 수수료만 취해 인건비·운영비 부담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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