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놀랬다면서 북한만 이야기 하시지 왜 중국을 이야기하셨을까 실언이라고 몇번을 반복해서 조금 성내며 아쉽다는 뉘앙스로 말하시더군요.
게다가 핵추진 잠수함이 굳이 필요한가라는 의문점도 말씀하신듯한
뭐 김의원 본인 생각이겠지만 대통령이 아무 생각없이 말씀하시는것도 아니고,실언은 아니죠.
중국까지 국빈 초청했으니 조심해야하는것 아니냐는 말을 하시는분들이 있을수 있으나 저는 좀 시원하게 느껴졌고 어느나라라도 우리가 굴종하지않고 당당하게 나서겠다라고 선언한것이나 다름없고 보수층들에게도 확실하게 어필되는 준비되는 발언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