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은 '훈민정음' 창제와 반포
훈민정음 발표 이후 놀란 집현전 학자들이 크게 반대를 했다는 점 등만 보더라도
사실상 집현전과 전혀 무관하게 세종 홀로 '훈민정음'을 발명했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리고 1876년생 "주시경" 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로
한글이라는 이름과 현대적인 형태를 정립한 인물
주시경의 제자들 중 북한 초대 상임위원장을 지낸 한글학자 김두봉 , 대한민국에 남았던 동문 최현배
남북한 모두 같은 스승 밑에서 배운 사람이 언어 정책을 맡아
남북의 표준어가 지금까지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한다
그렇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