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배우는 게 아니라 느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삶은 찰나의 느낌의 연속이고
10대 20대 30대 40대 등등 그 나이대에 가는 여행은 다 느낌이 다르더군요.
10대때 하는 섹스와 40대때의 섹스가 다르듯이. (아다임)
그 나이에 하지 못하면 경험하지 못하는게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끔 20대 애기들이랑 대화하다보믄, 한번쯤은 해외 나가보라고 합니다. 지갑이랑 상담한 후에 말이죠. 😂
갔다오면 사람마다 좋든 싫든 후회든 뭐든 남을겁니다. 그걸 배움의 추억으로 삶의 원동력 삼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비단 해외여행뿐만 아니라 모든것에 있어서도 말이죠.
사람은 관성의 동물이라, 어느순간 가속도가 붙으면 그 길이 아니라는걸 알아차려도 달려가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나쁜 가속도가 붙기전에 여러 경험을 쌓고 좋은 가속도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