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연속 결승 진출, 쓰리핏, 6성 장군을 노리는 페이커의 T1
롤 프로팀 창단 후 첫 롤드컵 결승 진출, 자신을 버린 팀에 복수를 하며 팀 최초 우승컵을 노리는 BDD의 KT
스타크래프트부터 이어져온 전통의 개꿀잼 통신사더비 매치
과연 홍진호가 직접 뛰었던 KT 롤스터는 콩의 저주를 이겨내고 서사를 써내려 갈 수 있을지, 콩은 까야 제맛이라는 명언을 남긴 임요환이 뛰었던 T1이 역사와 전통대로 KT를 콩으로 만들고 쓰리핏을 해낼지 여러모로 기대되는 매치네요
참고로 KT는 롤드컵 시작 후 4강 경기까지 총 11경기를 뛰었으며 T1은 19경기를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