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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세계 역사상 처음"…국민연금, 올해 200조 벌었다

아이콘 드라고노브
댓글: 28 개
조회: 3088
추천: 9
2025-11-02 20:22:32
국내 주식 수익률이 60%를 넘어서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지난해 같은 시기 수익률이 마이너스(-0.87%)를 나타낸 것과 비교하면 극적인 반전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 급등과 함께 기금 수익률이 폭발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해외 주식을 비롯해 채권, 대체자산 등 다른 자산군의 수익률도 양호한 것으로 파악된다.

국민연금의 올해 20%대 수익률은 국내외 대표 지수 등을 토대로 하는 기준수익률(벤치마크)을 1.0%포인트 앞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사상 최고 수익률(15.32%)을 찍고도 벤치마크보다 0.23%포인트 뒤처진 것을 고려하면 올해 성과가 압도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같은 수준의 성과는 글로벌 연기금 역사상 전례를 찾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글로벌 주요 연기금의 연간 수익률은 6~15%다. 특히 올해 성과는 작년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증시에 거의 투자하지 않은 데다 올해 미국 증시가 작년만큼 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국민연금 내부에서는 연말까지 코스피지수 상승 랠리가 지속되면 올해 수익률이 25%에 이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연금개혁 전문가인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는 “재정 추계에 반영하는 가정 수익률이 높을수록 기금 고갈 예정 시기도 늦춰진다”며 “현재 연 4.5%인 가정 수익률을 현실에 맞게 상향해 연금 재정 구조를 다시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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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0573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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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시기에는 마이너스였는데 올해는 수익률이 60퍼가 넘으면서

전세계 연기금중에 수익률 1위를 찍고

계속 고갈된다고 걱정하던 기금 소진 시점이 29~33년 더 늦춰짐 (예상 시점)

한국 증시가 올라서만 번거라고 하기에는 해외증시 투자건도 다 플러스라고함

30년 6월까지가 임기라고?.. 그 안에 뒤를 이를 대권주자 만들어놔라 진짜..


Lv90 드라고노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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