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은 지난달 30일 서울구치소에서 독거실 배정 등 청탁을 받고 1억 원 넘는 뒷돈을 챙긴 교도관 A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지난 7월 경찰이 교정 당국을 전방위 압수수색하면서 초유의 '독방 거래'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난 지 석 달 만입니다.
A 씨와 함께 같은 날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진 B 변호사는 구치소 수용자 C 씨로부터 받은 6천여만 원을 교도관 A 씨에게 전달하면서 독거실 배정과 약 처방 등을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취재 결과, B 변호사 의뢰인인 C 씨는 서울 노원구 일대에서 활동하던 폭력조직 '상계파' 조직원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해 경찰은 고급 외제차량을 타고 주차 시비가 붙자 주민을 흉기로 위협했던 이른바 '람보르기니남'의 자금 출처로 불법 도박 사이트를 지목했는데, 이 사이트를 운영해서 구속 수감됐던 총책이 바로 C 씨입니다.
C 씨는 캄보디아에 사무실을 차리고 최대 판돈 규모가 8천600억 원대인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계좌 추적 과정에서 B 변호사가 교도관 A 씨에게 전달한 6천만 원과는 별도로 C 씨로부터 1억 원 넘는 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자금의 성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법원은 지난달 교도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도 혐의를 인정하는 변호사 B 씨에 대해선 도망 우려가 없다는 등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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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0480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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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교도소에서 뒷돈받고 개인방으로 옮겨줬다고?ㅋㅋㅋㅋ 영화에서만 보던걸 실제로 하네?ㅋㅋㅋㅋ
그 안에있는 다른 ㅅㄲ들은 안그러고있다고 볼수가없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52899?sid=102
전에있었던 약물 롤스로이스남 과 연관된 조폭이라고하는데
교도관은 구속영장 발부되고 변호사는 도망 우려없다고 영장을 기각했네?ㅋㅋㅋㅋㅋ
교도관은 인권없으니까 구속해도되고 변호사는 변호사씩이나되니까 도망 안갈거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