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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요금'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서울 광장시장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엔 음식 재사용 의혹도 제기됐다.
그는 "칼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저의 바로 다음 손님 칼국수에 누가 봐도 오해할 수밖에 없게 생긴 김가루와 고명이 덕지덕지 붙은 불은 면을 면 삶을 때 섞으셨다. 나도 다 먹고 나서 봤다. 근데 나만 본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분식을 파는 노점에서 8000원에 판매 중인 '큰순대'를 주문했다. 그런데 상인은 순대 가격이 1만 원이라고 안내했다. 의아했던 A 씨가 "여기 써 있는 큰순대는 뭐냐?"고 묻자, 상인은 "그게(A 씨가 받은 게) 큰 순대다"라고 말했다.
A 씨가 "근데 왜 1만 원이냐? 메뉴판엔 8000원이라고 쓰여 있다"라고 따지자, 상인은 "고기랑 섞었잖아 내가"라고 답했다. A 씨가 재차 "메뉴판엔 8000원이라고 쓰여 있다"고 하자, 상인은 "그래, 8000원이라고 써 있잖아. 고기랑 섞으면 1만 원이 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초 인벤인
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