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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암만봐도 김건희는 서태후를 꿈꾼거 같다

익하
댓글: 6 개
조회: 2505
추천: 1
2025-11-06 17:35:07


서태후의 일생을 보면 김건희와 겁나 비슷하다

아편부터 시작해서 보석에 외모에 가발에 의류에

자기 앞을 가리는건 못보는 꼬라지까지

나무위키에서 일부만 발췌한것만 봐도

걍 현시대 서태후여




서태후는 자신의 위엄이 훼손되는 걸 무엇보다도 싫어했다고 한다. 누군가가 자신의 시야를 가리는 꼴을 매우 싫어해서 궁인들의 시중을 받을 때에도 자신의 측면에만 서게 했다고 한다


서태후의 사치는 옷에도 예외가 아니었다. 옷이 무려 3천여 벌이나 되었고 옷을 담는 상자가 700개를 넘는 수준이었다. 옷은 물론 버선과 신발에도 굉장히 신경을 써서 서태후의 옷, 버선과 신발을 만드는 데만 매년 3천 명가량이 동원되었고, 그 비용은 매년 1만 냥 정도가 들었다고 한다. 문제는 음식에도 그랬듯이 옷/버선/신발도 한 번 신거나 입고 나면 그대로 버렸다. 심지어 서태후가 쓰고 한 번 버리는 목욕수건도 수를 놓은 것을 사용하는 등 돈을 물쓰듯이 사용했다.

특히나 어린 나이에 과부가 된 영향과 전술했던 자신의 위엄과 자신감을 세우기 위해 본인의 외모 관리에 유독 집착했다. 먼저 그녀는 새똥으로 만든 옥용산이란 화장품으로 늘 세안을 하고 꽃과 약재로 목욕을 했으며, 심지어 피부 미용을 위해 진주를 갈아먹고 건강하고 젊은 산모를 불러다가 모유를 먹었다고 한다. 또한 환관을 거리에 보내 가장 인기 있는 헤어스타일을 보게 한 후 매일 색다른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문제는 탈모가 심각했다는 것인데, 40대부터 탈모가 발생해 60대부터는 머리카락이 얼마 없을 정도로 심각해졌다. 그래서 서태후는 여기에 스트레스를 받아 탈모를 치료하려고 많은 애를 썼지만 실패하고 결국 가발을 쓰고 다녔다. 노년의 서태후 사진에서는 머리카락이 풍성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수리에 꽃을 꽃고 가발을 쓴 것이다. 서태후는 탈모가 심해질수록 더 머리카락에 집착했고 당시 머리 손질 시중을 든 궁녀들이 조금이라도 실수를 하면 매질을 당해 궁녀들은 늘 노심초사했다고 한다.

게다가 보석에 대한 애착도 대단해서, 아예 과일 모양의 특이한 보석의 경우 환관들을 시켜다가 자물쇠로 늘 지키게 했고, 이들 중 일부는 서태후의 무덤에 매장됐다고 한다. 특히나 비취와 진주를 가장 좋아해서 진주와 비취로 만든 팔찌와 반지야 말할 것 없고, 비취로 장식한 호갑투[14]와 머리 장식, 진주, 비취로 만든 망토[15] 심지어 식기들과 악기도 비취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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