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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민희진 '뉴진스 내가 뽑았다' 주장에…쏘스뮤직, 연습생 계약 영상 증거로 반박

츄하이하이볼
댓글: 41 개
조회: 5614
추천: 15
2025-11-07 17:45:49






https://www.tvdaily.co.kr/read.php3?aid=17625028241768440010



쏘스뮤직은 뉴진스 멤버 선발 과정에 대해 연습생 계약 영상까지 증거로 제출했다. 원고 측은 "뉴진스 멤버들을 캐스팅한 건 원고며, 첫 번째 걸그룹을 약속한 적이 없다. 민지는 원고가 캐스팅했으며, 혜린은 안양에서 길거리 캐스팅했다. 혜린 양 어머니가 안양에 오신 것도 신기하다고 말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원고 측은 "혜인은 직접 나서 부모님을 설득, 다니엘은 담당직원이 원고로 이직하며 옮긴 케이스, 하니는 피고의 국제적 인지도가 미미했기에 피고가 뽑았다고 볼 수 없다. 뉴진스 멤버들이 하이브 첫 걸그룹을 믿고 들어온 것도 아니다. 다니엘의 연습 영상에서 이렇게 말한다. '확정 멤버가 안될 경우 이적권과 남을 것인지 선택권을 달라'는 말을 남겼다. 혜인 또한 연습생 영상에 담겨있다"라고 밝혔다. 

"뉴진스를 하이브 최초 걸그룹으로 데뷔시켜 준다더니 안 지켰다"는 민 전 대표의 주장에 대해서는 그의 워딩으로 반박했다. 지난 2021년 7월 8일, 민희진은 사내 메신저 슬랙에서 박지원 당시 CEO에게 "르세라핌이 언제 나오든 상관하지 않겠다. 단 뉴진스는 M(민희진) 레이블로 이적시켜, M레이블의 첫 번째 팀으로 가져가고 싶다"라고 의견 전달했다.




민희진 전 대표는 앞서 기자회견 등을 통해 "뉴진스 멤버들을 본인이 직접 캐스팅했다", "뉴진스를 하이브 최초 걸그룹으로 데뷔시킨다고 한 약속을 하이브가 일방적으로 어겼다", "쏘스뮤직이 뉴진스 멤버들을 방치했다" 등의 주장을 펼쳐왔다. 

이에 대해 쏘스뮤직은 "민희진 전 대표의 주장은 거짓"이라며 "민 전 대표의 발언으로 인해 르세라핌이 '특혜를 받고 다른 팀에게 피해를 준 걸그룹'이라는 루머를 야기해 극심한 악플에 시달리는 등 피해를 입었다"라고 주장했다.







민희진씨는 자기가 직접 뉴진스 멤버들 뽑았다고 말해왔지만 

그에 반박하는 영상 증거 등이 제츨됐네요. 

뉴진스를 최초 걸그룹으로 데뷔시키기로 했다는 말도 반박됐구요. 😀

 

뭐 작년부터 다 돌던 얘기입니다만

재판 증거, 변론으로서 확인되었다는 점이 중요하겠습니다. 


Lv41 츄하이하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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