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5점 만점에 3.5점
면은 Good, 국물은 그럭저럭, 포장은 럭셔리함
아...총평부터 말하자면 굳이 저 돈 주고 사먹을 이유는 없다...임. 4개에 6200원 정도인데 굳이...?? 싶은 맛임. 비싸도 사 먹는 라면들이 있는데 얘는 그 정도는 아님. 이것저것 쿠폰 먹이고 포인트 써서 사 먹으면 모를까 정가 주고는 먹을 생각은 안 드는 맛임.
면은 우리가 익숙한 기존의 햄맛 삼양라면보다 두꺼워서 식감이 좋음. 그리고 생으로 먹었을 때 소기름 맛과 향이 조금 남. 끓였을 땐 국물의 맛에 가려서 안 남.
국물은....조금 매운편이고 살짝 걸쭉한 느낌이 있음. 조리법을 안 보고 끓여서 개발자들이 원하는 맛과 다를 수 있어서 남은 2봉은 조리법대로 따라서 끓여봐야 겠음.
포장은 고급짐 ㅋㅋㅋㅋ 질감 자체가 포장에 돈을 꽤 쓴 느낌이 바로 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