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산이 수원FC 이기면서 강등권과 벗어나는 느낌이었는데 경기 종료후에 고통을 호소하면서 이동경 선수가 실려나가더군요.. 들리는 이야기로는 늑골 고통인데 갈비뼈 골절이 의심이라는 말도 나옵니다.
이러면 시즌 마무리까지는 어렵고 당장 내일부터 소집인 국대도 힘들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 바랍니다.
김민재 선수도 주말 경기 다리 불편해서 교체 멤버로만 있고 출전을 안했고(국대 소집까지는 문제 없겠으나 큰 무리를 하면 안될듯) 백승호 선수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어깨 탈구로 교체되서 국대 소집 불투명하고 황인범 선수도 부상으로 6~8주 아웃인데 이동경 선수도 부상이니 이번 국대 소집은 변수가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