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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재명의 오래된 이야기 - 대장동 부동산 재개발

Destroy
댓글: 6 개
조회: 1086
추천: 6
2025-11-12 23:03:26









대장동은
정말 부동산에서
제일 큰 이슈였습니다.

하루 이틀 준비된 재개발 아니었고
뭐 우리나라에서
이름 좀 있는 사람들
거의 다 덤벼들었다고 보면 됩니다.

정치권도 마찮가지고요.
이게 원래 다 잘 되는 거였는데

보수 성남 시장이 사고를 너무 크게 쳐요.
수습이 안 되는 거에요 이게.
작작 해먹어야 하는데
작작을 넘어서 도저히 그냥 넘어가지 못할 정도로
거~~~ 하게 해먹었습니다.

그 덕분에
성남 시장 선거에서 낙선했던 이재명이
성남 시장 당선되어 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합니다.


대통령도 보수
국회도 보수
성남시의회도 보수
성남시장만 보수면 끝나는 건데

이 이재명이라는 진보 시장이
우리나라 전국 팔도에서 
부동산 관련 
제일 골 때리는 인물이었습니다.


공직자 아닌데도
성남 부동산 비리 잡겠다고
하도 설치고 다녀서
협박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경찰서 허가 받고 
연사 가능한 가스총 휴대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세상에 돈 싫어하는 인간 있지요.
이재명이요.
전문 로비스트가 수년 동안 추라이 해도 안 먹히는 인간 있지요.
이재명이요.
대통령 권력으로 찍어 눌러도 꿈쩍도 안하는 인간
이재명 입니다.

뭐 아무 것도 안 됩니다.
이재명이 한다면 하는 겁니다.

5503억 원
이재명이 대장동 부동산 재개발에서
성남시로 회수한 금액이고
이거 대법원에서 맞다고 판결까지 받은 금액입니다.


전국 
지자체 
부동산 재개발 이익 환수
부동의 탑입니다.
비슷한 금액도 없고
경쟁도 없고
그냥 이재명이 탑입니다
TOP

커피 CF는 원빈
부동산 재개발 이익 환수는 이재명

이거는 아무도 부정 못하는데
여기에 민주당 일부 그리고 국힘 언론 검찰 합작으로
이재명의 대장동 개발 이익 환수를
이재명 비리로 추라이를 겁니다.

일생 일대의 추라이였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이라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옵니다.



아니 5503억 원을 
이익 환수했는데
이게 이재명 비리라고요?
이재명 배임이라고요?
이재명이 대장동 비리 일당과 한 몸통이라고요?



이게 말이 되요?
이제 한 10년 되는 것 같습니다.
대장동 재개발은 꽤 오래된 이슈랍니다 이제... ...

어째 사람이 같은 사안을 두고 10년 동안 랄지를 떠는지
근데 이걸 어떻게든 먹히게 하려고 랄지 랄지 GE 랄지를 떠는데

그 일관성에 욕을 던집니다.


야 야 랄지 세력들아.
니들 평생 랄지 떨어도 이재명 발톱 끝에 붙은 먼지만큼도 못한다.


윤석열에 개작살 내어 놓은 우리나라 경제
이재명 취임 5개월 만에 코스피 4천 돌파다.

이게 그냥 되는 거 같냐 모지리들아?


아 진짜 이것들을
민주주의 법치국가에서 때려 죽일 수도 없고
진짜 빡쳐요.

허허

아니 2천 빌빌하던 코스피를
3천은 그냥 통과해버리고
지금 4천하고 100인데
아니 150인데

잘한다 
잘해하고
팍팍 밀어주지는 못할 망정... ...

야 이 C바쉐리들아... ..

아... ...












수색을 하면 할수록 증거물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검찰 수사관들을 당혹하게 했다. 가장 먼저 침실 서랍에서 100만원짜리 돈다발이 나왔다. 모두 합쳐 현금 5백만원이었다. 특이한 것은 침대 머리맡에 5연발짜리 가스총이 장전된 채 놓여 있는 광경이었다. 언제든지 방아쇠를 당기면 발사가 되는 상황이었다. 이 총은 나중에 확인해 보니 소지 허가를 받은 것이어서 다시 돌려주었다고 한다.

검찰 수사관들은 처음에는 5백만원을 찾은 후 철수하려고 했다. 그런데 아무래도 이상한 낌새가 들었다. 김현진 검사는 수사관들에게 서로 방을 바꿔 수색하도록 다시 지시했다. 이 전 시장은 뭐가 그리 초조했는지 줄담배를 피우며 김검사의 뒤를 계속 쫓아다녔다. 이 전 시장은 하루에 담배 네 갑을 피울 정도의 골초로 소문이 나 있었다.

김검사가 이 전 시장의 눈을 쳐다보았는데 시선이 예사롭지 않았다. 김검사 자신을 향하지 않고, 계속 다른 곳을 주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뭔가 있다’라고 직감했다고 한다. 김검사는 그런 이 전 시장의 시선을 살폈는데, 역시 그곳에서 돈다발이 나왔다. 이 전 시장이 베란다 쪽을 응시하자 그곳에는 약상자가 하나 놓여 있었고, 그 밑에서 현금 2천만원이 나왔다. 여름옷이 주로 진열되어 있던 드레스룸 뒤쪽에서는 옷주머니에서 현금 50만원씩이 나왔다.

드레스룸 아래에는 한눈에 봐도 고급 포장지로 포장된 상자가 있었는데, 그곳을 열어보니 세간에 화제가 된 50년산 로얄살루트가 있었다. 시가 1천2백만원 상당이며, 해외 경매 시장에서는 5천만원에 거래될 정도의 최고급 양주였다. 로얄살루트의 포장지는 이미 한 번 개봉한 흔적이 있었다. 김검사는 “이 전 시장이 내용물을 확인한 후 다른 곳에 선물할 생각이었는지 다시 포장을 해 놓은 상태였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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