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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전장연, 수능 당일 열차 탑승 시위 중단…침묵시위는 계속

달리는관
댓글: 9 개
조회: 1031
추천: 1
2025-11-13 11:20:25
매년 수능 당일에는 차량에 몸을 끼우는 시위를 중단해오긴 했지요.
뭐 그렇다고 전장연에게 감사할 필요는 없을테구요.

어차피 지금 전장연 시위는 지하철 시설 확충이 주목적이 아닙니다.
기존 도심 외곽 장애인 수용 시설들의 장애인들을 시내 개인 거주지로 옮기는 정부사업을 확대하고,
그 개인 거주지 장애인들 돌보는 권한과 예산을 전장연에 달라는 거지요.

즉 도심 장애인 개인 거주지들 관련된 토목, 건설, 관리, 인력파견 용역을 나라 세금으로 해주고, 
그 용역을 전장연이 할테니까 나랏돈을 달라는 겁니다.
하지만 다른 전국규모 장애인 단체들은 전장연의 이 주장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는 거고,
그 장애인 단체들은 두 거대 정당에 적지않은 선거표를 몰아줍니다.
이 단체들은 그 사업은 전장연이 아니라 자기들이 해야한다고 생각하지요.

전장연의 지하철 시위는 착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측은하게 바라볼 일이 아닙니다.
이권과 세금, 선거표 동원이 관련된 사업 수주권이 목적의 진실에 가깝습니다.
'돈냄새 잔뜩나는 큰 사업'을 '전장연에게만 단독 수의계약 해줘'라며
대중교통 이용 민간인들을 인질로 삼는 협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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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수능 당일 열차 탑승 시위 중단…

침묵시위는 계속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202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열차 탑승 시위를 중단하겠다고 12일 예고했다.

전장연은 수능 당일인 13일 일정과 관련해 "지하철 열차 안에서 진행하는 포체투지(匍體投地·기어가는 오체투지)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다만 오전 8시께 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승강장 안에서 침묵한 채 피켓을 들고 진행하는 출근길 아침 선전전은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후략=


Lv60 달리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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