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자신의 '우리가 황교안' 발언과 관련해, 당내 의원들에게 "방송에 나가서 비판하지 말고 기다려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연합뉴스TV 취재에 따르면, 장 대표는 오늘(13일) 의원총회에서 해당 발언에 대해 자신은 "준비된 발언만 한다"며 "즉흥적으로 한 게 아니라 계획된 발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시차를 두고 (긍정적인) 효과가 나올 것"이라며, "(구속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하고 온 것도 (여론) 반응이 좋다"고 언급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를 두고 당내 일부 의원들은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이다", "여론을 한 쪽만 보고 수렴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반면 장 대표 측은 "좌우로 균형을 맞춰가며 원을 넓혀가는 전략적 행보"라면서, "부정선거론과는 선을 그으면서도 황교안 전 대표를 품을 수 있는 계기로 본다"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내 일부 비판에 대해선 "대표의 행보 하나하나를 품평하듯 하는 건 우리 당의 결집력을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801289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뭐지? ㅋㅋㅋ 윤석열 면회간게 반응이 좋다고? 황교안을 품겠다고?ㅋㅋㅋㅋ 근데 부정선거론과는 선을 긋는다고?ㅋㅋㅋㅋ
다이어트 하겠다면서 야식처먹겠다는 소리랑 비슷한거같은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