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미국발 외환시장 안전성 팩트시트

외환 시장 안정성 확보 (FOREIGN EXCHANGE MARKET STABILITY)

미국과 대한민국은 상호 양해각서(MOU)에 포함된 각자의 의무와 관련하여, 이 양해각서가 대한민국의 외환 시장 안정성에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해 철저히 논의했습니다.

양국은 양해각서상의 의무 이행이 시장 불안정을 야기해서는 안 된다는 상호 이해에 도달했습니다.

신뢰하는 파트너로서 양국은 대한민국이 매년(회계 연도) 미화 200억 달러를 초과하는 금액을 의무적으로 조달해야 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것임을 합의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외환 시장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장 직접 매입이 아닌 다른 수단을 통해 필요한 달러를 조달하도록 가능한 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만약 양해각서상의 의무 이행이 한국 원화의 무질서한 움직임과 같은 시장 불안정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대한민국은 자금 조달 금액 및 시기 조정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이러한 요청을 선의(善意)를 가지고 충분히 검토할 것입니다.

FOREIGN EXCHANGE MARKET STABILITY:  The United States and the ROK, in connection with their respective commitments included in the MOU, have thoroughly discussed the potential impact of the MOU on the foreign exchange market stability of the ROK. They have reached a mutual understanding that commitments in the MOU shall not be allowed to give rise to market instability. As trusted partners, the two nations agree that the ROK shall not be required to fund an aggregate amount of U.S. dollars greater than $20 billion in any calendar year.  The ROK will use its best efforts, to the greatest extent possible, to source the U.S. dollars through means other than market purchases so as to minimize any potential impact on the market. Should it appear that the fulfillment of the commitments in the MOU may cause market instability, such as disorderly movements of Korean won, the ROK may request an adjustment in the amount and timing of the funding, and the United States will, in good faith, give due consideration to such req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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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년 200억 달러 의무적 아님

2. 만약 전년도에 줄였더라도 차년도에 200억을 넘어갈수 없음

3. 조달방식은 시장매입이 아닌 다른 방법도 가능

4. 그래도 외환시장이 흔들리면 시기 금액 조절가능

완벽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