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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천년만년 갈거 같았던 우정들도 제 삶들에 치여 1년에 한번 만날까 말까 하고
제발 결혼 좀 하라고 잔소리하던 부모님까지 보내드리고 나면
그제서야 고독함이 뭔지 체감됨. <--- 외로움을 느끼는 타입임을 알 수 있음.

혼자 살기 힘든 부류
1. 식당에서 인사외에 말을 걸어 내 개인 시간을 뺏어가도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가나지 않는다.
2. 착용을 해보고 옷이나 신발을 사고 싶어 매장을 방문하고 점원이나 사장이 말을 걸거나 눈을 맞추려해도 짜증나거나 화가나지 않는다.
3. 사람이 매우 싫어도(질려서) 일과 후 폰을 꺼두진 않는다.
4. 미용실에서 스타일을 이야기할 정도로 머리털이 풍성하다.
5. 타인과 커뮤니케이션은 사회생활을 위한 것일 뿐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니 인정할 수가 없다.
6. 가족포함 지인들과 연락(내 시간을 소모)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시간을 버리게 되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대화를 주고 받는 것이 오히려 즐겁다.
7. 자의로 1년에 1회이상 동료 지인 가족들과 모임을 갖는다.
나도 머리털만 좀 있었어도...!
사람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