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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1월 17일, 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2 개
조회: 519
추천: 1
2025-11-17 12:34:04
❒ 11월 17일, 월요일 ❒

💢 간추린 아침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재계 총수들과 만나 한미 관세·안보 합의의 후속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대통령은 관세 협상을 잘 방어했다며 앞으로 기업 활동에 장애가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가 대장동 항소 포기에 반발해 집단 성명을 낸 검사장들을 평검사로 전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실상 퇴진 압박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현실화될 경우 검찰 조직에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검찰의 대장동 1심 항소 포기 논란은 여야의 ‘배임죄 폐지’ 공방으로 번지며 정치권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여야 모두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대장동 항소 포기’ 책임론 속에서 이어진 사퇴 요구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반복된 집단 반발에도 이번에는 뚜렷한 구심점이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채 상병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 조사까지 마무리하며 의혹의 정점 수사를 사실상 끝냈습니다. 특검은 남은 기간 공수처 전 지휘부에 대한 신병 확보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미국이 지난달 미중 정상회담 관련 세부 합의를 이달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물가 여파로 공화당이 지방선거에서 패배했다는 분석 속에 재무장관은 내년 초 인플레이션이 꺾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 관세에도 K-컬처 열풍으로 한국 소비재 수출이 식품·화장품 중심으로 6.6% 성장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미 해군참모총장은 한국이 건조할 핵 추진 잠수함이 중국 억제에 쓰이는 건 자연스러운 해석이라며, 운용 방식은 한국이 결정할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동맹과의 공동 목표 달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국내 투자를 강화하겠다고 밝혔고, 현대자동차그룹은 2030년까지 125조2천억 원 규모의 역대급 국내 투자 계획을 내놨습니다.

■부천 제일시장 돌진 사고 운전자가 기존 진술을 번복하며 뇌 질환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심신미약 주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찰은 의료 자문을 포함한 보강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강 버스 멈춤 사고와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민들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서울시는 항로 이탈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사고 원인과 운항 상황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필요하다면 운항 중단을 연장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민주당은 오세훈 시장의 공개 면담을 요구하며 압박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유사 선거개입’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 잔불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으며, 잔해와 연기·분진으로 인근 주민들의 건강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소속사 분쟁에서 패소한 뉴진스 멤버 전원이 복귀 의사를 밝혔지만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민희진 전 대표는 “멤버들은 보호받아야 하고 이용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 야구대표팀이 9회말 투아웃 김주원의 극적인 동점 홈런으로 일본과의 평가전을 7대 7 무승부로 마쳤습니다.

■오늘은 찬 공기가 강하게 밀려와 한겨울 같은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현재 체감온도는 0.6도, 낮에도 2도 안팎에 머물 전망입니다. 보온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초 인벤인

Lv93 달섭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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