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현재까지의 북중미 월드컵 지역예선들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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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본선 진출국은 32개국입니다.

대륙 확정 팀 (총 32개국)

개최국 : 캐나다, 멕시코, 미국 (3개국 자동 진출)

아시아 : (AFC) 대한민국, 일본, 호주,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8개국)

남미 : (CONMEBOL)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에콰도르, 파라과이, 콜롬비아 (6개국)

아프리카 : (CAF) 모로코, 세네갈, 알제리, 이집트, 가나, 코트디부아르, 튀니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카보베르데 (9개국)

유럽 : (UEFA) 잉글랜드, 프랑스, 크로아티아, 포르투갈, 노르웨이 (5개국)

오세아니아 :  (OFC) 뉴질랜드 (1개국)


대륙별 플레이오프 현재까지 진출국은

아시아 : 이라크 vs UAE  승자 (2차전 수요일 새벽..1차전은 1 대 1무승부)

오세아니아 : 예선 2위로 뉴칼레도니아 진출

북중미 카리브해 :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 후 2위 3개국중 상위
2개국이 진출

아프리카 : 콩고 민주공화국이 준결승에서 카메룬,
결승에서 나이지리아를 꺾고 진출

남미 : 풀리그 7위로 볼리비아 진출

총 6개국이 내년 3월 멕시코에 모여서 단판승부들로 2경기씩 치뤄 2개국이 본선 진출하게 됩니다.
(대륙별 플레이오프는 개최지 대륙에게 티켓 한장을 더줍니다.다음대회는 모로코 포르투갈 스페인이니 아프리카에 한장 더 줄것 같네요.)


그리고 새벽 경기도 명승부들이 많았는데 우크라이나가 아이슬란드를 2대 0으로 꺾고 유럽 플레이오프 진출권 확보했고 아일랜드는 첫경기 포르투갈도 잡더니 헝가리까지 극장골로 잡아서(트로이 페럿 진짜 최고!)2위로 역전해 플레이오프로 갑니다.

또한 노르웨이는 홀란드가 미친 경기력이고 세계 축구팀중 스페인 잉글랜드에 이어서 가장 좋은 폼의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월드컵때 홀란드 정말 기대되네요.

이탈리아는 이대로면 플레이오프에서도 자칫 떨어질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벨기에도 리히텐슈타인에게 지면 플레이오프행 되지만 아무리 황금세대가 저무는 팀이라해도 리히텐슈타인에게 질것 같지는 않네요.

잉글랜드는 8경기 무실점 전승으로 월드컵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앞으로 이틀동안 마지막 단두대 매치들도 열리는데,
독일 vs 슬로바키아 / 오스트리아 vs 보스니아 헤르체고 비나
덴마크 vs 스코틀랜드 / 웨일스 vs 북마케도니아
이라크 vs UAE / 그리고 북중미 예선은 마지막 경기가 모두 단두대 매치 입니다.

독일도 슬로바키아에게 지면 플레이오프행...

개인적으로 수리남.퀴라소.아이티가 본선 직행하는 모습 보고싶네요.개최국 3국이 빠진 북중미 카리브해 예선은 정말 치열합니다.

물론 유럽은 3~4위를 해도 플레이오프를 갈수있는게 네이션스리그 성적 서열이 있습니다.4개팀이 플레이오프를 갈수있죠.
현재까지로는 스웨덴 북아일랜드 루마니아 웨일스 북마케도니아가 확정이며,웨일스 vs 북마케도니아는 지더라도 플레이오프는 갈수 있습니다.

스웨덴이 지금 최악의 경기력이고 1승이 없는데..플레이오프 가도 떨어질 확률이 높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코소보.북아일랜드.북마케도니아.아일랜드.알바니아.스코틀랜드등 월드컵에서 쉽게 보기 힘든 유럽팀들이 이번에는 진출할수 있을지 기대되네요.페로 제도도 극악의 확률을 뚫었다면 올라올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유럽 플레이오프도 내년 3월에 16개국이 모여서 패스제 토너먼트로 2경기하고 4개국을 결정합니다.

본선 포트도 지금 거의 확정이 되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가나전 결과와 상관없이 이미 2포트 확정이랩니다.

우리랑 경쟁하던 에콰도르가 평가전 비기고 호주가 패배하기도 했고,노르웨이가 이탈리아 꺾으면서 상위 랭킹인 이탈리아가 플레이오프 4포트로 내려감에 따라 2포트 기준이 24위로 내려갔으며,만약 독일과 덴마크까지 마지막 경기 패배해서 플레이오프로 내려가면 2포트 기준은 26위까지 내려갑니다.
에콰도르 호주 오스트리아등도 2포트의 기회는 생긴다는것이죠.

대륙별 플레이오프와 유럽 플레이오프 팀들은 모두 4포트로 조추첨때 정해진 자리로 배정됩니다.

3~4포트도 저는 이번에 만만한 팀들은 거의 없을것이라 보고 설령 약팀의 첫 진출 또는 오랜만의 컴백이라 하더라도 절대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노르웨이도 3포트인데 만약(플레이오프에서 통과한다는 가정하에) 이탈리아 스웨덴 독일 덴마크등까지 같이 조별에 묶이면 그 조는 무조건 죽음의 조입니다.

이번달 피파랭킹 나오고 포트 정해지면 조추첨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돌리는 세계 축구 팬들이 많을것 같네요.

한국시각 12월 6일 새벽 2시 미국 워싱턴 D.C 캐네디센터(이 곳 이사장이 트럼프)에서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이 열리는데,플레이오프 6개국은 자리만 4포트로 배정되서 들어가고,42개국이 먼저 조가 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