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층] 현재 논란중인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소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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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소도 공장에서 반찬 모자르게는 안준다

뛰어가서 안먹으면 반찬이 모자라다는게 말이되냐

작가가 공장 다녀본적이 없으니 망상을 만들어놨네 논란

 

흠... 요즘은 뛰어가서 밥 안먹음?

시골 공단에 있는 공장 일했을땐 더 최악이였는데

점심 시간 맞춰서 배달 오는데
애초에 모자르게 나옴 ㅋㅋ
짤에 나오는것처럼 바닥에 신문지나 제품 불량난거 대충 깔고 앉아서 먹고
저런 통에 5인분이 옴
걍 저거 하나에 5명이 둘러 앉아서 먹는거 공기밥그릇에 1인당 한개씩 밥이 돌아가고
국은 보온통에 담겨 오는데 국그릇 작은데다가 국자로 두번씩 퍼면 없음
그이상 퍼가면 다른 사람이 못 먹음
식당 따윈 없음 공장 기계 옆에 대충 퍼질러 앉아서 먹음
구라라고 하는 사람 있을까봐 그러는데
진짜 시골 섬유공단 작은회사 같은데 가면 대부분 직원이 외국인이거나
나이 많고 손주봐야 될것 같은 아재들이나 아줌마들만 있고
이런 공장 특이 입구들어감 커다란 대형견 1~2마리 묶여있고
사무실 들어감 한쪽구석에 골프 가방이랑 골프공 굴러다님 ㅋㅋㅋ
사무실에 일 대부분은 경리가 다함 ㅋㅋㅋㅋㅋㅋ
분명 이런 부류의 공장 경험 있는 사람 있을텐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