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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1월 19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4 개
조회: 477
추천: 3
2025-11-19 10:23:46


❒ 11월 19일, 수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직구에 부가세 부과하면 연간 5000억 세수 가능
→ 현재 우리나라는 150달러 이하(미국발은 200달러 이하) 수입 물품에 대해서는 관세는 물론 부가가치세도 면제. 
미국 EU 등도 소액직구 면세를 폐지하는 추세.(아시아경제)



◇알리·테무 직구 과세 시 연간 5000억 세수 확보
◇韓 소비자, 3분기 中 직접구매 1.4조원
◇알리·테무 등 저가 유통 플랫폼 대부분


2. 피터 틸도, 손정의도 다 팔았다... 엔비디아 지분 던지는 큰손들 왜? 
→ 엔비디아의 주요 투자자들이 지분 매각 '도미노 행렬'을 보이면서 미 언론은 자본시장에서 AI관련 기업들에 대한 경계감이 확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최신 징후라는 분석.(헤럴드경제)



3. 지금의 60세 정년도 못 채우는데 정년 65세 연장 의미 있을까? 
→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법정 정년 60세 제도가 도입된 2016년 이후에 실제 정년까지 근속한 근로자는 전체 임금근로자의 14.5%에 불과. (헤럴드경제)


4. 중국 일본 비행기표, 3일간 50만장 취소 
→ 당국의 자국민 일본 여행 '자제'권고 이후 취소 '봇물'... 
그러나 이 같은 현상은 일본보다는 중국 여행업체에 더 큰 피해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어. (문화)

◇中 당국 '여행 자제권고 이후 취소 '봇물' 일본행 전체 32%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
◇하루 최대 82% 이상의 항공권 취소 사태



지난 2023년 12월 중국동방항공 소속의 C919 여객기 가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에서 이륙하고 있다. 
중국이 일본 방문 자제령을 공식화한 후 지난 3일간 49만건 이상의 일본행 항공편이 취소됐다고 SCMP가 전했다. 
신화 통신 뉴시스


5. 중국 여행객 안 오면 20조원 타격... 日, 외무성 국장 중국에 급파 
→ 올해 3분기까지 중국인 관광객은 748만명으로 최다.
외국인 관광객 총소비액 5901억엔(약 5조 5000억원) 중 중국이 28%.
그러나 사나에 총리의 발언 철회는 국내 정치 상황상 힘들 것이라는 전망.(서울)



◇중국, 자국민 재차 여행 자제 촉구
◇인민군은 서해 실탄 사격 훈련도
◇“日 독도 악성 언행” 韓 우회 지지
◇日, 외교관 베이징 보내 사태 진화
◇다카이치는 지지층 탓 입장 고수


6. 일본 여행 취소하고 한국으로... 中 돌변에 한국은 반사이익? 
→ 중국 여행 플랫폼 '취날(去哪儿)'의 17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 주말(15~16일)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는 한국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1위를 지켜온 일본을 제친 것. 
한국행 항공권 결제 건수도 1위.(한경)



◇한국, 중국인 최고 인기 여행지 됐다
◇日총리 발언 효과


7. 단돈 14만원에 러시아 현지공장 팔았던 현대차, 러시아로 돌아갈까? 
→ 러시아 매체, 현대차가 이달부터 현대차 로고를 포함한 상표들을 등록, 재사업 가능성 보도. 
현대차는 2년 내 공장을 되살 수 있는 바이백 조건을 걸고 매각, 
다음 달이면 그 2년이 종료된다.(서울경제)



현지시각 28일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러시아연방지식재산서비스 자료를 확인한 결과, 현대차가 이번 달 제네시스 브랜드를 포함한 자동차, 자동차 부품, 액세서리 등 최소 17건의 상표등록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8. '프랭크 증후군'(Frank's sign) 
→ 미국의 의사 프랭크가 발견한 현상으로 귓불에 대각선 주름이 있으면 심장 질환(특히 관상동맥 질환)의 가능성이 높다는 임상 관찰. 
1973년 발표 후 지지하는 연구들이 다수 나옴. 
최근 한 연예인이 촬영 중 쓰러져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라는 소식과 함께 그의 귀에 프랭크 주름이 깊게 있었다는 사실이 새삼 화젯거리로 등장.(매경)



9. 영국 한 유아학교에서 ‘케데헌’ 금지곡 왜? 
→ 이 학교는 영국의 국교인 성공회 유아 학교로 케데헌에 나오는 노래가 기독교 정신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금지. 
케데헌의 무속신앙(무당), 악귀(저승사자) 등의 설정을 문제로 삶은 듯. 
학부모들은 터무니없다는 반응.(한국) 

 
10. 헷갈리는 '맞히다' / ‘맞추다’ → 
▷‘맞히다’는 정답, 과녁 등에 쓰는 것이 맞다. 
'맞히다'는 '맞다'의 사역(使役)형이다. 
▷'맞추다'는 비교해 보는 거다. 
짝을 맞추거나 양복을 맞출 때 쓰면 된다.(신체와 옷감). 
대부분 맞히다를 쓰면 맞을 때가 많다.
(연합뉴스, 강성곤의 '아름다운 우리말')

초 인벤인

Lv93 달섭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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