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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1월 19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아이콘 달섭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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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5
추천: 1
2025-11-19 10:41:25
❒ 11월 19일, 수요일 ❒

💢 간추린 아침뉴스

■법무부의 ‘평검사 전보 압박’ 기류가 다소 누그러진 가운데, 검사장들의 집단 성명을 항명으로 규정한 여권의 공세에 내부 반발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대장동 개발 특혜 사건 피고인들이 제출한 추징보전 해제 요청에 강력히 반대했습니다. 2,070억 원 중 일부라도 풀리면 4,054억 원 규모의 ‘이익배당금 무효 확인’ 소송이 사실상 무력화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중기 특검팀이 처음으로 김건희 씨 재판 중계를 신청했습니다. 재판부가 허가하면 결심공판에서 김 씨의 최후진술 육성이 공개될 수 있습니다.

■채 상병 특검이 청구한 공수처 검사 구속영장까지 기각되며, 특검의 영장 발부는 10건 중 단 한 건에 그쳤습니다. 특검은 재판 단계에서 충분히 설득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내란 사태를 둘러싼 ‘3대 특검’ 수사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며, 이르면 내년 1~2월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의 1심 선고가 내려질 전망입니다.

■아랍에미리트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무함마드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하며 7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양측은 AI 스타게이트 협력과 방산 제3국 공동수출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강경화 주미대사는 북미·남북 대화 진전을 위해 미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조지아주 구금 사태 이후 불거진 비자 제도 개선과 전문직 비자 쿼터 확보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럽연합이 미·중 디지털 패권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겠다며 기술 주권 강화를 선언했습니다. 동시에 미국 빅테크가 장악한 클라우드 시장에 대한 규제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국제중재에서 2억 달러 배상 판정을 취소시키며 승소했습니다. 4천억 원대 배상 책임이 전부 소멸해 “국가 재정을 지켜낸 성과”라고 밝혔습니다.

■AI 투자 과열 우려가 커지며 대형 투자자들이 위험 회피에 나섰고,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동반 하락했습니다.

■올해 3분기 가계 부채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다만 6·27 부동산 대책 여파로 증가 속도는 확연히 둔화했습니다.

■김장철을 앞두고 ‘금배추’라 불리던 배춧값이 안정세를 되찾았습니다. 다만 급격한 기온 하락에 따른 동해(凍害) 가능성이 변수로 꼽힙니다.

■인천 동암역 인근에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모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30대 엄마는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으며 운전자는 조작 실수를 진술했습니다.

■카카오톡이 새로 도입한 ‘위치 무제한 공유 서비스’가 사생활 침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일방 실시간 위치 노출 방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 해안가에서 차 봉지 형태의 케타민이 대량 발견되며 ‘클럽 마약’ 밀수가 최근 5년 사이 7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가 국제 마약 조직의 새 표적이 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 사고와 관련해 관계 기관이 합동감식에 착수했습니다. 산재 전담 과학수사팀이 5호기 보일러 타워 ‘취약화 작업’을 중심으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늘 아침도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은 -1.2도로 예년보다 3도가량 낮고, 체감 추위는 어제보다 다소 누그러졌지만 여전히 겨울 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출근길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합니다.






























초 인벤인

Lv93 달섭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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