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25년전 SM오디션 붙었다는 현40살 애엄마 [26]
- 이슈 남편 유언장 남기고 자살 [16]
- 기타 G식백과 김성회 티응갤 정치권 접촉 [30]
- 연예 김우빈-신민아 결혼 발표 [17]
- 계층 고3의 컴플레인으로 5수 하게 된 삼수생 [38]
- 계층 현타 씨게 온 30대 후반 유부남 [12]

선출·임명된 고위 공직자들의 절반 가까이가 2채 이상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더스인덱스가 18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국회의원을 포함한 4급 이상 고위직 2581명의 재산 내역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8.8%가 두 채 이상의 주택을 소유한 다주택자로 확인됐다. 특히 이들 보유 자산은 서울, 그중에서도 강남 3구에 집중돼 있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조사 대상 중 최다 보유자는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이었다. 조 구청장은 본인 명의 강남구 아파트 1채, 고양시 오피스텔 38채, 속초시 오피스텔 1채에 더해 배우자 명의 강남구 복합건물 2채를 포함해 총 42채를 소유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