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미중러 정상, 남아공 G20 동시 불참…그들만 손해

일단 미국은 애초에 트럼프가 남아공과 갈등 빚고있고 남아공 대통령을 안 좋아합니다.차기 의장국임에도 대표단을 아예 안보낼정도로 싫어하는것 같네요.

러시아는 아예 다자회의를 어떤곳도 못갑니다.경주에도 푸틴이 안왔었죠.전쟁 이후에 푸틴에게 체포영장도 있고,트럼프나 시진핑등 어느정도 친분있는 지도자들과의 만남아니면 또는 중국의 전승절 같은 행사나 가지

여러 민주국가들도 같이 모이는 다자회의는 아예 안가고 있죠.
러시아는 앞으로도 이 상태일겁니다.

중국도 G20에서 정치적으로 얻을수있는게 없으니 시진핑이 크게 신경 안쓰는것 같습니다.리창 총리를 대신 보내네요.

APEC도 트럼프와 시진핑이 온 이유가 우리나라와의 정상회담 그리고 미중 무역회담이 있으니까 온것이고 중국은 차기 의장국이라 온것이지.
미중회담이 악속 안되거나 중국이 차기의장국이 아니었다면 APEC도 안왔을 가능성이 큰게 미국 중국이라고 봅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참 타이밍도 좋았다고 볼수 있죠.

일단 미중러 정상이 다 빠진 아프리카 첫 G20인데 남아공은 정말 한숨 나올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내년 APEC은 중국 선전 개최이고,G20은 미국 플로리다 도랄(트럼프의 골프 클럽)에서 개최되는데
이때는 시진핑과 트럼프가 서로의 나라에 번갈아서 오고갈지 궁금하네요.

그전에 봄~여름사이에 트럼프 방중과 시진핑 방미가 예정은 되있습니다.외교적 변수만 없으면 양자회담은 오고갈듯.

내년 전쟁 양상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 푸틴도 참석할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푸틴은 민주.유럽국가들 마주치는것도 싫어해서 안갈 가능성이 크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