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사는 손해 범위를 28억 6000만 원으로 증액한 이유에 대해 “계약 위반 시 모델료의 2배를 지급해야 하고, 실제 발생한 손해를 더해 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재판부는 “손해 범위를 그렇게 예상하는게 맞는지는 검토해보는게 좋겠다” 면서 “손해 범위와 손배 발생에 대해 각각 주장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배우 김수현은 지난 2월 고 김새론의 유족과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주장에 의해 고인과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논란이 지속되자 김수현은 지난 3월 직접 기자회견에 나서 “고인이 성인이 된 후에 교제했다”고 밝히며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을 부인했다. 또 의혹을 제기한 고인 유족 측과 ‘가세연’에 12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44/0001081500 ㅡㅡㅡㅡㅡㅡㅡㅡ 가세연이 주작했다고 나왔는데도 증액을 김수현한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