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내년 1월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 불투명

https://www.47news.jp/134925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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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5월인가 7월인가에 한국에서 열렸던것 같은데
(중국은 총리가 참석) 이번에는 1월에 예정되있었군요.
이번에는 의장국이 일본입니다.

어차피 시진핑이 참석 안해왔던 행사니까 그건 기대 안하는데 아예 회담 자체가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큰 상황이 되버렸네요.
리창 총리도 참석을 못하겠다는 반증이긴 하죠.

문화장관 회담도 무산됐으니 저 회담도 지금은 무산될것 같습니다.물론 다카이치가 당장 발언 철회한다면 가능하구요.

그리고 주일 중국대사관은 하나의 트윗을 올려서 의미심장합니다.

추축국 3인중 한 국가라도 옛날같은 침략적 모습을 취한다면 미영중프러등 5개국 상임이사국에 속한 나라라면 안보리 이사회 의결 없이도 군사적 조치를 할수있다는 80여년전 유엔 창설 헌장을 내세우더군요.

저정도면 전쟁도 불사할수있다는 중국의 마음가짐 같은데
소수민족 인권보다 대만문제가 더 뇌관이긴 하군요.
독일과 이탈리아까지 다시 소환되니 그 나라들도 움찔하겠습니다만은 중국도 더 판을 키우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단 하나의 왜곡이 있다면 그당시 유엔 창설 멤버는 지금의 인민 민주주의 공화국이 아니라 중화민국입니다.
유엔 태생부터 자기들이 역할했다는 논리는 왜곡.

근데 저 조항이 지금도 유효한가? 는 의문점입니다.

과연 중국이 어디까지 겁박을 줄수 있을까요..
그래도 하늘이든 바다든 군사적으로 중일 두나라가 무력충돌까지나면 안나길 바랍니다.

그때는 걷잡을수 없이 사태가 이곳저곳으로 확대되버릴테니까요.
다카이치도 이쯤되면 본인이 뱉은 말에 대한 출구전략을 짜거나 사과를 못하겠으면 물러나던가 둘중 하나는 되야할 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