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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청래 VS 이언주 - 같은 의견을 가진 두 사람이 왜 대립할까요?

Destroy
댓글: 15 개
조회: 1597
추천: 1
2025-11-22 21:13:02










이언주 - 

제가 지난번에도 언급했습니다만, 
당원의 의사를 묻고 이를 당의 정강정책에 적극 반영하려는 
당원 주권주의 원칙에는 전적으로 공감하고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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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최고가
페북에 글을 길게 쓰고
이게 기사로도 났는데

결국 핵심 요점은 그겁니다.



1인 1표 좋죠.
당연히 해야죠.
이거 아무도 반대 못합니다.
이거 반대하면 당원 민주주의에 반대하는 모양세가 됩니다.

그럼 뭐냐고요?
그거에요 그거
왜 이걸 지금 하냐는 거에요.
내년에 지방 선거 하는데
우리도 우리 사람들 
후보로 올려야 하는데
1인 1표제 지금 해버리면
이게 안됩니다.

이번 지방 선거는 지금처럼 하고
지방 선거 마치고 나서 해도 되죠.

꼭 지금 하라는 법 없죠.



지역구를 가진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들의 공통된 지금 심리 상태를
이언주가 총대 매고 대신 지른 거라는 
저의 예상입니다.



























결국 정청래 대표도
이언주 최고도
포장은
당원님들 적극 존중하고
받들고
잘 모시겠다
같은 모양으로 보입니다.

그럼 결국
당원에게 
어느 쪽이 더 진정성을 보여주느냐
당원들의 긍정을 이끌어낼 수 있느냐
그 차이로 결정날 겁니다.


민주당에서 
선출직 후보를 결정할 때
1인 1표
당원 민주주의
이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고
다음에 하자고 한다면
이게 과연 
민주당 당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요?


민주당이
국민의힘과 다른 건
각종 시민 단체와
연결되어 있고
당원의 뜻을 받드는데 있습니다.

당원을 좀 더 귀하게 여기는 쪽으로
결국 당원들이 손을 들어줄 겁니다.

국회에서 뱃지 달고
국회의원 생활하면 
이게 잘 안 보일 수 있으려나 싶은데
그런데 당원 시선에서 보면 
너무 잘 보이거든요?

아니 선출직 후보는
당연히 당원이 뽑아야
그게 민주당이고
국민의힘과 차별되는 부분이겠죠?

민주당 당원이
그 고생을 하고
국민의힘 당원보다 못한 대접 받으면
아니 그건 진짜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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