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내용은 아니고 남성 20대 ~ 40대. 결혼과 연관된 부분 조금만.
제목 : 2024 한국인의 행복 조사 심층분석 보고서
기관 : 국회미래연구원
출처 : https://www.nafi.re.kr/home/kor/board.do?menuPos=12&act=detail&idx=3588&sortTarget=&sortType=&searchValue1=0&searchKeyword=&pageIndex=1
생성 : Gemini
20대 남성은 본인보다는 부모에 의해 행복함이 결정되는 경향이 있음. 금수저는 행복, 흝수저는 불행. 근데 그건 전연령 마찬가지 아닌가? 다른 세대보다 20대가 더 그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보면 될 듯. 그리고 20대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상대적으로 더 행복하다함.
30대 남성은 돈을 본격적으로 잘 벌기 시작하는 세대이고 가정을 이루어서 전 세대를 통틀어서 가장 행복도가 높은 세대라고 함. 어떻게 보면 한국 남성의 인생의 최고 황금기라고 볼 수 있을것 같음. 다만 이면에서는 슬슬 직장에서 압박감을 본격적으로 느끼기 시작함.
40대 남성은 가정을 부양하고 부모님을 지원하고. 직장에 대한 압박. 이직이 어려운 현실에 대한 두려움 등등 행복도가 꺾이는 세대라고 함. 가장으로서 건재함을 보여줘야 하니 어디 하소연할데도 없고. 가족관계에 고립감도 스트레스를 크게 준다고 함. 예를들면 일에만 매진해 가족이랑 서먹한 아빠 또는 기러기 아빠 등등.
번외로 가정을 이루고 사랑을 얻는 것이 행복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남. 그러나 많은 한국 남성이 본인 행복을 위해 결혼과 가정을 이루는것을 포기했다고 말했다 함.
나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결혼을 해서 가장을 꾸리고 살아간다는게 솔직히 엄두가 안남. 대체 행복이 뭘까? 뭘 해야 진짜 행복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