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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1월 24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2 개
조회: 627
추천: 2
2025-11-24 10:33:11


❒ 11월 24일, 월요일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자신의 나이를 18세로 되돌리는 회춘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미국 억만장자 존슨(48세) 
→ 다시 ‘아침 커피’ 마시기로 결정. 
“카페인을 제대로 섭취한다면 장수 치료제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 
그는 ‘회춘 프로젝트’에 한 해 29억원을 투자하며, 아들을 비롯한 청년들의 혈장을 한 달에 1리터씩 수혈받기도 했다.(중앙선데이)






2. 최고 인기 한식 메뉴는 ‘한국식 치킨’ 
→ 농림부·한식진흥원 해외 소비자 1만 1000명 조사. 
한국식 치킨(14.0%)에 이어 김치(9.5%), 비빔밥(8.2%), 불고기(5.6%) 순. 
최근 1년 동안 자주 먹은 한식도 치킨이 28.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김치(28.0%), 비빔밥(19.9%), 라면(16.6%) 등도 자주 먹는 음식이었다.(동아)▼








3. 챗GPT, 구글 ‘제미나이’에 밀리나? 
→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 최근 인공지능(AI) 개발 경쟁의 어려움을 토로. 
구글의 차세대 AI 모델 제미나이3 개발 소식과 관련해 지난달 직원들에게 “회사에 일시적인 경제적 역풍이 생길 수 있다”는 경고 메시지 보내.(중앙선데이)

 
4. 발전하는 AI, 더 빨리 발전하는 AI 교란 기술 
→ AI를 속이는 기술에 특화된 스타트업도 등장. 
교란 기법으로 AI 바둑 기사에게 15전 14승을 거두고, AI가 심사하는 이력서·논문의 1차 관문도 척척 통과… 
이준기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중앙선데이)





◇ FMS 투자자에게 처음으로 AL 주식 버블이 최대 '테일 리스크'로 부상(10월 펀드매니저 서베이)



‘스톱’ 교통표지판 이미지에 가운데 이미지를 삽입해 AI를 교란시키면 AI는 ‘시속 100㎞ 제한’ 표지판으로 오인한다. 
해커가 자율주행 시스템을 마비시킬 수 있다. 
[사진 altacognita 사이트 캡처]
 
◇"넌 세상 구할 저항군" 꾀자 정보 술술…AI 교란의 진화
◇‘n!?’ 비정상적 기호에 AI 비정상적 작동


5. 오래된 김치 위의 하얀 막은 곰팡이? 
→ 발효 후기에 유산균이 줄고 대신 효모가 번식해 생기는 막이다. 
지역별로 다르게 불리지만 표준어로는 ‘골마지’이다. 
군내가 나고 식감이 물러 맛이 떨어질 수는 있지만 독성은 없다. 
먹어도 된다. 
비닐로 덮거나 김치 국물에 잠기게 해 공기 접촉을 막고 4도 이하에 보관하면 막을 수 있다.(동아)▼




6. ‘커피 공화국’에 이어 ‘빵 공화국’ 
→ 빵을 판매하는 업체는 3만 7000여 개로, 5년 전 약 2만 개에서 80% 이상 급증했다. 
매년 4000개 이상의 빵집이 신규 등록하고 있다. 
제과·커피·패스트푸드 업종의 카드 결제액은 5년 새 48.4% 증가.(한경)



◇빵지순례 열풍 불더니…12兆 '빵빵한 결제'
◇빵·커피 결제액 10년 새 80% 급증
◇5년 만에 결제액 48% 증가
◇베이커리·커피 매출 10년새 2배…
◇고급화 무장한 동네빵집 급성장


7. ‘부친 빚 논란’ 김혜성, 미숙한 언행과 태도 사과 
→ “무엇보다 현장에 계셨던 김 선생님, 취재를 위해 자리에 계셨던 기자분들, 그리고 이 장면을 지켜보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사과…” 
김혜성의 부친은 오는 12월 20일까지 5000만원을 추가로 갚는 조건으로 채무 문제를 정리하기로 합의.(한국)



◇김혜성, ‘부친 빚투’ 논란에 “‘김 선생’에 사과”


8. 가볍게 점심 한 끼 때우자 ‘칼국수’? 
→ 서울 기준 지난달 평균 9846원으로, 지난해보다 4.91% 상승. 
10년 전인 2015년 10월(6545원)과 비교하면 50.44% 상승. 
짜장면 가격은 7654원.(국민)



◇서울 지역 8개 외식 품목 중 삼계탕·김밥 순 가격 상승
◇"재료비 인건비 고환율 등 복합적 요인 영향 으로 올라"



서울지역 외식비 8개 품목 가격 비교 표 (연합뉴스)


9. 임대인만 정보 공개? 임차인 정보도 공개해야? 
→ 전세사기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임대인 정보 공개가 확대되는 가운데, 전과자·신용불량자 등 악성 임차인을 걸러내기 위한 ‘악성 임차인 방지법’ 국회 청원 올라와.(매경)





◇ ‘악성 임차인 방지법’ 위한 국민청원 올라와
◇정부·국회, 임대인 정보공개 확대 추진
◇‘3+3+3 임대차법’ 논란에 불안 심리
◇‘임차인 보호’ 정부 정책에 대한 불만도
◇“세입자 한번 들이면 9년간 묶일 수 있어”


10. ‘갯수(×), 개수(○)’ 
→ 한글 맞춤법 제30항에 따르면 한자말 합성어에는 사이시옷이 들어가지 않는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셋방’, ‘숫자’, ‘횟수’, ‘곳간’, ‘찻간’, ‘툇간’은 한자말임에도 불구하고 사이시옷이 들어간다. 
많이 쓰이는 앞 세 낱말은 ‘세·수·회’로 기억하면 쉽다.


초 인벤인

Lv93 달섭지롱

이게 지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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