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는 FA A등급이다. 두산은 보호선수 20인을 제외한 선수 1명과 박찬호의 전년도 연봉 4억5000만원의 200%인 9억원을 보상금을 박찬호의 원소속팀 KIA에 지급해야 한다. 보상선수 명단에는 주전급 야수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두산은 올해 사실상 리빌딩 시즌을 보내면서 전반적으로 야수들의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중복 자원이 많은 편인데, 두산은 미래 가치가 높은 선수들 보호에 더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ㅡㅡㅡㅡㅡㅡ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349540 ㅡㅡㅡㅡㅡㅡ 주전급야수?? 강승호 이런애들 풀었는데 이런 기사 나는거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