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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1월 27일, 목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아이콘 달섭지롱
댓글: 1 개
조회: 284
추천: 2
2025-11-27 10:33:25
❒ 11월 27일, 목요일 ❒

💢 간추린 아침뉴스

■ 채 상병 특검의 수사 기간이 내일(28일) 종료되는 가운데, 내란 특검과 김건희 특검은 다음 달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선고를 앞둘 만큼 재판에 속도가 붙은 사건이 있는가 하면, 이제 첫 삽을 뜬 의혹들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 특검이 내란 우두머리 방조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해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한 전 총리는 국민이 겪은 고통과 혼란에 죄송하다면서도 비상계엄에 찬성하거나 도운 적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채 상병 특검이 수사 고의 지연 의혹을 받는 오동운 처장 등 공수처 전·현직 간부 5명을 기소했습니다. 공수처 설립 이후 현직 처장이 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는 건 처음 있는 일입니다.

■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들에게 감치를 선고했던 재판부가 감치 재집행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법무부는 감치 대상자 신원확인 절차를 완화했고 대한변협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요구대로 국회 법사위에서 ‘대장동 항소 포기 국정조사’를 받겠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다만 법사위 간사 선임 등 조건을 내걸며 여야 협상 향방에 관심이 모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1인 1표제’에 반대하는 의원이 단 한 명도 없다며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는 정치개혁 약속을 두고 공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승만 전 대통령 관련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습니다. 계엄 1년과 함께 추경호 전 원내대표 체포동의안 표결도 다가오며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정부가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임기 1년 미만 지방의회 의원들의 해외 출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권고안이라 실효성 여부가 관건으로 지적됩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약속한 1인당 2천 달러 ‘관세 배당’이 실행도 전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이어지며 내년 중간선거에도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 홍콩의 고층 아파트 단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최소 36명이 숨지고 300명 가까이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남성 3명을 붙잡아 화재 관련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태국 남부에 300년 만의 기록적 폭우가 쏟아져 도시 곳곳이 침수되고 최소 33명이 숨졌습니다. 베트남에서도 100명 넘는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기후 변화로 동남아 홍수 피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대상자가 작년보다 8만 명 늘고 총 세액은 천억 원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남권 집값 상승세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됩니다.

■ 이동통신사 대리점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생전 폭행 피해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대표 측은 횡령이 발단이었다며 폭행과 죽음은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탑재 위성 13기를 모두 안정적으로 올려놓으면서 누리호의 임무 수행 능력이 다시 입증됐습니다. 우리 기술로 위성을 우주로 보내는 ‘우주 배송’ 시대가 한층 가까워졌습니다.

■ 누리호 4차 발사는 첫 예정일 발사 성공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발사 이틀 전 비와 강풍이 겹쳤지만 전날부터 최적의 기상이 갖춰지며 연구진과 시민들은 고흥 현장에서 벅찬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 오늘은 전국에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 중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비의 양은 많지 않지만 벼락·돌풍·우박을 동반해 매우 요란할 전망입니다.
































초 인벤인

Lv93 달섭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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