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보험료 그만 내고 저한테 파시죠”…안 쓰는 실손, 보험사가 산다

금융당국이 의료 과잉 이용의 원인이 되고 있는 구세대 실손보험 재매입 방안을 마련하는 데 속도를 낸다. 보험사가 고객에게서 1·2세대 상품을 되살 수 있는 길을 열어주면서 실손보험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는 차원이다. 보험료만 꼬박꼬박 내고 보험금은 받아본 적 없는 대다수 가입자에게도 가계 부담을 줄일 방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보험 상품은 높은 보장 금액과 긴 보장 기간, 낮은 자기부담금, 비급여 항목의 보장으로 의료체계를 왜곡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도수 치료와 미용 목적 시술에 대한 의료쇼핑이 빈번하게 이뤄지는 것도 주로 1·2세대 계약이다

보험사 입장에서는 과잉 지출되고 있는 비급여 항목을 제외함으로써 손해율 리스크를 떨어뜨릴 수 있다. 제외 가능한 보장 항목으로는 도수 치료, 비급여 주사, 비급여 자기공명영상(MRI) 등이 거론되고 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1479021

기사 전문보면 우리를 위한것처럼 주저리주저리 기사 써뒀는데

결론은 1,2세대 보험이 보장이 개쩔어서 우리들 위하는척 속이고 회수하겠단거임

송은이의 금리20% 통장 같은거라고 보면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