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12월 2일, 화요일 HeadlineNews

❒ 12월 2일, 화요일 ❒

💢 HeadlineNews 

1.뉴욕증시, 암호화폐 '휘청'에 일제히 하락…다우 0.9%↓

2.일본發 충격에 뛰어오른 美 국채 금리, 비트코인은 7%↓

3.한·미 외교차관 “우라늄 농축 및 핵잠 등 실무협의체 조속히 가동”

4."윤 구속 반년 더 연장‥2심부턴 내란재판부가"

5.'명태균표' 여론조사 대납 의혹 오세훈 서울시장 재판행

6.장소 혼선 '내란 동조'‥추경호 오늘 구속 심사

7.전현희·한준호·김병주, 민주당 최고위원직 사퇴···6·3 지방선거 ‘예선’ 가열

8.윤 정부, 국유재산 마구잡이로 팔았다‥헐값 매각 전수 확인

9. '큰손'도 손절 시작했다···다시 보는 비 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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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서울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3178가 구로 재개발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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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한양증권 "계좌 자산 클수록 수익률 높아· · 핵심 대형주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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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민주당 하명 특검의 '오세훈 죽이 기'···무죄 예정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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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구속 기한 임박' 윤석열 전대통령 구속 연장 여부 23일 법원 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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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경찰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사건' 보완수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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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시신 차에 싣고 태연하게 회사일 실종 여성 살해범 행적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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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한학자 "하늘 부모님을 지상에 모시는 꿈 가지고 일해"···건강 이유로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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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여성단체협의회 "경찰, 장경태 성추행 의혹 신속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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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추경호 '계엄이 잘 됐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취지 발언 특검 진술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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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12세 전에 스마트폰 사용시 우울증·비만·수면부족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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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완성차 5사 11월 판매 66만8천991대··· 내수·수출 모두 마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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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해군·공군보다 우울증·불면증 많이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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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국방부, 법무관리관·감사관 업무배제 "인적쇄신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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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법사소위, 내란전담재판부·법왜곡죄 법안 興주도 통과···국힘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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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興지도부"보완책 마련" 공언에도··· '1 인1표제' 속도조절론 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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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금감원, 삼성생명 '일탈회계' 중단 결 론···"불필요한 논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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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통합 HD현대중공업' 출범.. 2035년 매출 37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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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올해 은값 상승률 71% 금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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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김윤덕 장관, 여객기 참사 공청회 유가족 반발에 "깊은 우려"

29. 쓰러진 김수용, 임형준·김숙이 살렸다... 골든타임 지킨 심폐소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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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피부 통해 몸속으로 퍼진다" 나노플 라스틱 확산 첫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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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전쟁의 시대' 세계 무기매출 최고치···K-방산 4사, 31%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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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러"푸틴, 2일 오후 위트코프 美특사와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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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홍콩 화재 사망자 151명으로 "그물망 방염 기준 미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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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독일 극우당 '히틀러 스타일' 연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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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日, 남중국해서 필리핀과 합동훈련···"中견제 위해 방위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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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일본은행, 이번 달에 금리 올리나 총재 "적절히 판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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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 미등록 기획사 운영 혐의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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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머리부터 몸통 반이 땅에 묻힌 채...입안 피 가득·다리 골절돼 죽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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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쓰러진 김수용, 임형준·김숙이 살렸다... 골든타임 지킨 심폐소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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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넥슨 '블루 아카이브' 4주년 행사에 1만4천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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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5G SA 의무화· ·정부, 주파수 재할당 최대 1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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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정세주 의장, 은탑산업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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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젠슨 황 약속 지켰다···한국, GPU 1만3천장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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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아이폰17 효과· · ·애플 10월 점유율 24.2%로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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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챗GPT 3년 생일상에 던져진 질문··· "300조원 어떻게 조달할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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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아리랑 7호, 내일 새벽 발사· ·0.3m 초고해상도 위성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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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트럼프가 지지하는 우파 후보, 온두라스 대선 개표 초반 선두 

48. [날씨] 본격 강추위 · ·밤부터 서해안 '눈' 화요일 서울 아침 출근길-1도로 '뚝'··· 낮에도 추워

❒ 오늘의 역사(12월2일) ❒ 

✿1999년 12월 2일 북아일랜드 자치정부 출범. 영국의 25년 통치 마감

🔺️영국의 피터 만델슨(왼쪽) 북아일랜드 담당 장관과 아일랜드의 데이비드 앤드류스 외무장관이 2일 더블린에서 북아일랜드 자치를 개시하는 문서에 서명한 뒤 축배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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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자치정부가 2일 0시 (이하 현지시각)를 기해 영국으로부터 통치권한

을 공식 이양받았다. 이로써 1974년 이후 계속돼온 영국의 직접 통치는 25년만에 끝나고, 신-구교간 권력 공유의 자치 체제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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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9년 영국 잔류를 희망하는 개신교도들과 아일랜드에 합병을 원하는 가톨릭교도들간에 충돌이 일어난 이래 지난 30년동안 3500여명이 희생된 북아일랜

드 사태는 이제 새로운 협력 시대에 접어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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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초대 자치정부는 2일 오후 역사적인 첫 회의를 갖고, 향후 북아일랜드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자치정부 수반인 ‘수석장관’을 맡은 데이비드 트림

블얼스터연합당(UUP) 당수는 “자치정부는 더 이상 협상 장소가 아니다”라면서 “우리는 북아일랜드 주민들을 위해 책임있는 제도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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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영국의 북아일랜드 담당 장관과 아일랜드 외무장관은 ‘아일랜드 남-북 위원회’ 설치에 관한 문서를 교환했다. 

아일랜드 정부는 이어 북아일랜드 영토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헌법 2조와 3조 등 관련조항을 삭제하는 조치를 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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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엘리자베스2세 영국 여왕은1일 하원에서 통과된 ‘통치권 이양법안’을 공식 재가했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는 의회 연설을 통해 “북아일랜드의 항구적 평화

를 위해서는 아직도 갈길이 멀다”면서“그러나 우리는 거대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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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 아헌 아일랜드 총리는 “무장 해제는 평화와 민주주의를 공고히 하고 신뢰를 구축하는데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면서 

IRA의 무장 해제를 촉구했다.

 

▶2008년 '한국 중문학 태두(泰斗)'

차주환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

▶2002년 로또복권 발매 시작

온라인 추첨식 복권 ‘로또(lotto)’🔻

​▶2002년 장병희 영풍 명예회장 사망

▶2002년 기아차 국내업체로는 

처음으로 중국형 신차 현지 합작생산 🔻

​▶2001년 미국 최대 에너지 기업인

엔론사. 뉴욕법원에 파산 신청

▶1997년 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의 기·예능보유자 

하보경 사망

▶1997년 9개 종금사 영업정지

▶1990년 마샬군도, 유엔안보리

신탁통치로부터 독립

▶1990년 일본인 최초 우주비행사, 

소련 우주선 ‘소유즈 11호’ 승선

▶1989년 부시 미국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소련 서기장 몰타회담

🔺️고르바초프 소련 서기장(왼쪽 가운데)과 부시 미국 대통령이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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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베나지르 부토 파키스탄 

첫 여성 총리 취임

▶1983년 특정 재래식무기 금지

협약(CCW) 발효

▶1983년 미국 우주선 콜롬비아호

과학자들 우주서 아연과 알루미늄 

합금 성

▶1983년 소련 폭격기 9대 독도근해 출현

▶1982년 스페인 사회당수 수상 

▶1980년 프랑스 소설가 로맹 가리 자살

▶1980년 대청다목적댐 준공 🔻

▶1977년 아랍강경국 수뇌. 

반(反)사다트 회의

▶1975년 라오스 인민민주공화국 수립,왕제 폐지

▶1972년 서울시민회관 화재로 53명 사망

▶1971년 아랍에미레이트연합,

영국으로부터 독립

▶1968년 신탁은행 개점

▶1965년 베트 레이더 유도 미사일을 개발한 미국의 물리학자 드라이든 사망

▶1962년 인도 파키스탄에 불가침조약 제안

▶1961년 서기연호 사용 법령공포

▶1961년 MBC 개국

▶1961년제3회 세계유도선수권대회

개막(프랑스 파리)

▶1961년 국토건설단설치법 공포

▶1961년 재향군인회 결성

▶1961년 세제를 전면 개편(호별세,

교육세 폐지. 재산세 신설)

▶1956년 카스트로, 체 게바라 등 82명,`그란마호`를 타고 멕시코를 출발해 쿠바섬 상륙. 쿠바혁명 시작

▶1954년 석공광부 7천여명 파업

▶1954년 미국, 대만 상호방위조약 조인

▶1952년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당선자내한

🔺️아이젠하워(왼쪽)는 당선 직후인 12월 2일, 당선자 자격으로 한국 전선을 시찰하기 위해 방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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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지리산 공비토벌작전 개시

▶1947년 장덕수 전 동아일보 부사장 피살

▶1946년 이승만 도미. 남한 단독정부 수립 주

▶1945년 알바니아 총선(민주전선 압승)

▶1944년 이탈리아계 프랑스 작가 

필리포 마리네티 사망

▶1942년 시카고대 페르미, 우라늄

핵분열 연쇄반응실험 성공

▶1923년 오페라 소프라노 가수 

칼라스 출생

▶1918년 프랑스 극작가 

에드몽 로스탕 사망

▶1915년 원세개 황제를 잠칭

▶1911년 혁명군 남경 점령

▶1902년 한국 최초의 극장 협률사,

일반인을 상대로 `소춘대유희(笑春

臺遊戱)` 공연

▶1901년 질레트, 일회용 

안전면도기 발명

🔺️안전성을 강조한 질레트 면도기의 초기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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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미국-영국 사모아군도

분할협정 체결

▶1897년 러시아 금본위제 채택

▶1885년 그리스 작가 카잔차키스 출생

▶1823년 먼로 미국 대통령, 고립주의 외교노선 천명

▶1814년 `새디즘`이란 용어를 낳은

프랑스의 작가 사드 사망

▶1804년 나폴레옹 황제 대관식

🔺️나폴레옹대관식 다비드(프랑스) 1806-7년 파리 루브르 미술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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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7년 스페인 군인 에르난 

코르테스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