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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2월 3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아이콘 달섭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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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0
추천: 1
2025-12-03 10:56:42
❒ 12월 3일, 수요일 ❒

💢 간추린 아침뉴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김건희 씨 수사 개입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 부부와 박성재 전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후 계엄선포문 작성 등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섰지만 모든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법원은 법리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불구속 상태에서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여야가 728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깜짝 합의’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국회가 법정 시한을 지킨 것은 5년 만이며 이번이 역대 세 번째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핵 없는 한반도’를 다시 강조하며 분단 비용을 성장 동력으로 전환해 ‘코리아 리스크’를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장동 일당이 보유한 5천억 원대 재산에 대해 성남시가 법원에 가압류를 신청했습니다. 성남시는 검찰이 포기한 범죄수익까지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일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일본은 살상용 무기 수출을 위한 규제 철폐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중국과의 군사 긴장과 높은 내각 지지율이 추진 배경으로 꼽힙니다.

■쿠팡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 직후, 주요 임원들이 쿠팡 보유 주식을 수십억 원대 규모로 매도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급락한 주가 속에서도 오늘은 등락을 오가는 흐름입니다.

■정부는 이번 사고를 일으킨 쿠팡에 대해 최대 1조 원이 넘는 ‘역대급 과징금’을 부과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과거 SK텔레콤 기록을 넘어설지 주목됩니다.

■쿠팡 등록 신용카드에서 본인 모르게 수백만 원이 결제됐다는 제보가 나오며 2차 피해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유출 경로는 조사 중이지만, 전문가들은 기존 유출 정보 결합 범죄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쿠팡 정보 유출의 용의자로 지목된 중국 국적 직원이 인증 시스템 개발팀 소속 정규직 직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쿠팡은 그가 재직 중 반출한 인증키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수출된 국산 담배 175만 갑을 국내로 들여온 뒤 제3국 반송을 가장해 빼돌린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이른바 역밀수로 회피하려던 세금과 부담금은 61억 원에 달합니다.

■모델하우스 주차 차량에 불을 지른 50대가 구속됐습니다. 직원 응대 불만을 범행 동기로 진술했습니다.

■전국을 돌며 영업 종료 식당과 카페에서 현금을 빼돌린 60대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700km를 추적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석 달간 훔친 금액은 1천4백만 원이 넘습니다.

■고환율 영향으로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4% 오르며 석 달 연속 2%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석유류와 수입 식품 중심으로 변동성이 커지는 양상입니다.

■비상계엄 1년이 지난 오늘, 전국에 강력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서울은 -7.6도, 체감온도는 -13도까지 떨어졌고 낮에도 많은 지역이 영하권 체감으로 종일 춥겠습니다. 갑작스러운 겨울 추위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초 인벤인

Lv93 달섭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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