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요즘 최애겜 2가지

최근에 연운 소문만 듣고 시작했는데

초입부 그레픽이미지가 짜장냄새가 너무나서 거부감이 들었는데

조금하다보니 생각보다 몰입감있는 스토리랑 

싸이드또한 섬세하고 몰입감있게 잘만들었고 

전투도 좋고 할거리도 엄청나게 많은 몰입감좋은 게임이네요.

개인적으로 아재라서 무협물을 좋아하는데 중국어 설정하고

게임하면 몰입감 죽여주고 제가 너무빠진건진 모르겠는데

진짜로 내가 무협세계 한복판에 들어가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디테일하게 잘만들었네요.

안해보셨으면 해보시길 적극추천합니다.

최근에 접한 33원정대..

이게임은 파리쪽 게임사 처녀작이라는 얘기를들었는데

제인생겜 1등일것 같습니다. 

겜좋아하신분들이면 많이이미 하셨을건데

JRPG에 패링요소를 추가하면서 소울느낌까지 감미할수있는 겜인데

파리겜이라 그런지 게임자체가 고급스러운 예술작품같았고

초입부부터 미친몰입감으로 유저들을 사로잡는데 

여기에 더해져서 메인OST 중간중간 나오는 음악들은 정말... 미쳤다는 말과함게 전율을 느낄정도였습니다.

음악+영상+스토리의 미친 시너지로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과 몰입감을 가져다줬고

JRPG이기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림에도 소울느낌이 추가된 전투여서 더욱 좋았습니다.

아무튼 33원정대 음악은 계속 회자 될것같네요.

빨리하고싶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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