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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SS인터뷰]“돌겠다 싶었다” 2년간 밥도 못 넘긴 父 류중일…사법·교육행정 향한 분노

아이콘 풀소유
댓글: 1 개
조회: 1108
추천: 1
2025-12-04 12:59:05



류 전 감독과 아들 측은 호텔 로비와 식당 등에서 A씨와 B군이 포옹,입맞춤을 하는

폐쇄회로(CC)TV 영상, 다수의 호텔 예약 내역, 코스튬 구매 내역,

사설업체의 DNA 감정 내역 등을 수사기관에 제출했다.

류 전 감독은 “같은 학교 선생, 학생 붙어 먹었는데 왜 책임 안 져,

CCTV등 증거 다 제출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략)


류 전 감독은 그 시간 동안상 ‘야구 인생’과는 전혀 다른 싸움 한가운데 서 있었다.

류 감독은 “그동안 앓았다. 사건 난지 2년이나 됐다. 몸무게 다 빠지고. 밥을 못 먹었다.

밥이 안 들어간다. 나한테 무슨 이런일 생겼나 싶어 돌 지경이다.

평생 야구만 하다가 이런 일 생기니 황당하다. 해결이 안된다”고 고통을 토로했다.

가정 내부에서 원만한 정리도 시도했다.

류 전 감독은 “원만하게 합의 하자고도 이혼을 포함해 제안했다. 그런데 합의가 안됐다.

전 며느리도 타격 받고 소문날텐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유학 시절 만나

결혼한 아들도 “억울해한다”며 사건과 수사 결과를 받아들이기 힘들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류 전 감독은 “아기인 손자까지 호텔 부적절 만남에 동행 정황”을 다시 한 번 언급하며

“이런 일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사법과 교육행정이 달라져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검찰의 무혐의 처분에 불복한 아들 류씨는 전날 항고장을 제출했다.

법적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평생 그라운드에서 승부의 세계에 살았던 베테랑 사령탑이

이번에는 아들, 손자를 향한 아버지·할아버지의 마음으로 긴 싸움에 나섰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68/0001199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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