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줄 사람 없어서 한숨 나온다는 MBC 연기대상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09/00056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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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상식이 다가옵니다.
스브스는 귀궁,나의 완벽한 비서,보물섬,모범택시 3까지 흥행시켰고(3사중 매년 흥행 드라마 풍년인게 스브스..내년에는 굿 파트너2와 재벌x형사 2도 흥행할듯)
케베스는 심야드라마가 약세였지만,주말과 평일 일일극이 늘 고정 시청층이 있어서 시청률 방어는 잘 합니다.

스브스는 왠지 모범택시3의 이제훈이나 나완비의 한지민이 대상 수상 유력하지 않을까 싶고,
케베스도 마땅히 뚜렷한 대상감은 잘 안보이지만 무게감을 생각한다면 은수 좋은 날의 이영애에게 줄지도요.

엠비씨는 진짜 줄사람이 없네요.

언더커버 하이스쿨이 제일 인기는 있었는데 서강준에게 줄것 같지는 않고,연기력과 무게감 드라마의 참신한 내용 생각하면 노무사 노무진의 정경호가 유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달까지 가자의 라미란,이선빈 과 메리 킬즈 피플의 이보영도 있지만요.이보영 연기도 괜찮았었음.

엠비씨는 단 하나도 10퍼대의 시청률 드라마가 없고,작년에는 한석규 배우의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웰메이드라서 다행이었지만 올해는 완전 부진합니다.사실 엠비씨가 3사중에서 평균적으로 몇년동안 드라마 흉년이 많아 가장 부진율이 높긴 하지만요.

오히려 카지노의 재방송이 평균 시청률보다 높았습니다.(4.8%)

시상식 MC들도 공개되고 있는데
스브스는 아직 공개 안되었고,케베스는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
엠비씨는 김성주,이선빈이 진행합니다.

스브스는 신동엽이 매번 해왔어서 신동엽은 무조건 할것 같고, 파트너가 또 김유정일지는 두고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