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12월 9일, 화요일 HeadlineNews

❒ 12월 9일, 화요일 ❒

💢 HeadlineNews

1. 해군 향로봉함 화재는 안전수칙 위반

탓···작업 뒤 밸브 안 잠가 

2. "소년원 근처 안 가본 청춘 있나"... 조진웅 감싸는 여권

3. KTX·SRT 내년말까지 통합· · ·내년 3월 '수서 KTX·서울 SRT' 운행 

4. 비수도권 아파트값 5주째 상승세... 지역별 차이 여전히 커 

5. 한은, 국고채 최대 1조5천억원 단순매 입·· ·3년 3개월만 

6. 이지스자산운용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외국계 PEF 힐하우스 

7. 현대차그룹, 수소박람회 WHE 2025 전시 성료···수소대중화 이끌어 

8. 사과문이야? 광고야?···쿠팡, '정보 유 출'안내문에 "혜택·특가" 노출 

9. 예보 사장 후보에 李대통령 사시 동기 김성식 변호사 등 3명 .

10. 내포 달리는 자율주행 순환버스· ·9일 운행 시작 

11. 무면허 운전으로 보행자 숨지게 한 50대 긴급체포 

12. 제50대 한국기자협회장에 박종현 현 회장 재선 

13. 베트남서 또 무슨 일

한국인 남성, 고급 빌라서 숨진 채 발견 

14.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 첫 재판···피고인들 대체로 혐의 인정 

15. 6·3대선 50·60·70 바람 거셌다…투표율 80%↑, 70代 87.8% 최고

16. '엄태웅 장인' 원로배우 윤일봉 별세

17. 국내 AI 스타트업 3년 생존률 56% 절반만 버텼다 

18. 누리호 4차, 탑재위성 13기 모두 교신 성공·· ·임무 성공 

19. 넥슨 지주사 NXC, 1512억 규모 자사주 취득 후 소각··· "주주가치 제고"

20. KT 차기 수장 후보군, 내일 3~4명 압축 

21. 3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 애플·삼성 양분·· 1위는 아이폰16 

22. 쿠키런과 함께 복원한 대한제국의 꿈··· 덕수궁 미디어 전시

23. 카카오게임즈, SM엔터 IP 신작 '슴미니즈' 글로벌 CBT 진행 

24. '트럼프 중재 휴전' 태국·캄보디아

또 국경서 무력충돌 

25. "중국,日 대만 개입 맞서 '오키나와는 원래 우리 속국'부각" 

26. 美의회, 최종 국방예산안에 '주한미군 유지'···트럼프 견제 규모

27. 트럼프, 넷플릭스의 워너 인수에"절차 거쳐야···점유율 너무커"

28. "IBM, AI 실시간 데이터업체 16조원에 

29. 박나래 '주사이모' 의대 졸업도 사기?...의사단체 "그런 곳 없다" 정부 "행정조사 검토" 

30. 홍준표 "정치한 죄, 늙어서도 욕 먹는 삶...진로 결정은 신중히" 

31. 엄태웅 장인, 원로배우 '윤일봉' 별세...향년 91세 

32. '손발 묶였던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3개월 업무정지 처분 예고받아 

33. '당내 성비위 여파 사퇴' 황현선 전 조국 혁신당 사무총장, 인재영입 부위원장에..

34. 배현진 "민주당, 장경태·조진웅 건 대국민 가스라이팅, 조두순도 사정 있었다

35. 경주화랑마을 최근열씨, 쓰러진 60대 심폐소생술로 생명 구해 

36. 수면제 먹이고 '몹쓸 짓·촬영' BJ·남자친구에...징역 8년 구형 

37. 영동 금강변서 남성 시신 발견...지난 10월 실종된 80대 추정 

38. "비트코인 4년 주기 공식 깨졌다"...2026년, '유동성'이 시장 지배 

39. 한동훈 "李대통령 '종교 해산' 발언, 민주당에 돈 준 통일교 입틀막 경고였나" 

40. "현지 누나 누군지 밝혀야 하나?" 물어보니 국민 과반 '찬성' 

41. '성추행 논란' 장경태 "사람 가려 만나라, 꼰대 얘긴 줄" 저격 

42. 한국팀 월드컵 치를 곳에...유해가방' 450여개 속출한 멕시코 경기장, 무슨일? 

43. 수능 만점자 10명 중 7명이 선택한 '전공' 뭐길래?...올해도 열풍 

44. 국힘 "이재명 일극 독재" 비난...국민보고회 형식 6시간 의총 

45. '대구시장 궐위'로 TK 통합 논의 지연에 李대통령 "이럴때가 찬스"

46. [날씨] 화요일 아침 대부분 지역 영하· · ·아침기온 하루새 5~7도 ↓

❒ 오늘의 역사(12월9일) ❒ 

✿2016년 12월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탄핵안 가결 후 간담회장 들어서는 朴대통령과 黃권한대행/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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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9일 국회에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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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의 모든 권한은 정지됐고 

헌법에 따라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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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은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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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탄핵안이 통과되더라도 '즉시 퇴진'을 계속 요구하겠다"고 했던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신중론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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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행 체제에 대해서도 

"지켜보겠다"고 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3시 본회의를 열고 재적 의원 300명 중 299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234표, 반대 56표, 무효 7표, 기권 2표로 탄핵안을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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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과 무소속 의원 172명이 탄핵 찬성 의사를 밝힌 점을 감안하면 새누리당에서 최소 62명이 찬성표를 던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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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투표에 불참한 새누리당 친박계 최경환 의원은 본회의장에 입장했다가 투표 시작 전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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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탄핵소추안에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헌법 위반 및 직권남용·뇌물죄 등이 적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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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탄핵안 가결 직후인 오후 5시 국무위원 간담회를 갖고 "저의 부덕과 불찰로 국가적 혼란을 겪게 돼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며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과 특검의 수사에 차분하고 담담한 마음가짐으로 대응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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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금융 외길’ 양재봉 대신증권 창업주 별세

▶2010년 롯데마트 저가치킨(‘통큰치킨’) 판매 논란

▶2008년 소설가 박연희 예술원 회원 별세

▶2000년 바라크 이스라엘 총리 사임

▶2000년 나와즈 샤리프 전(前) 파키스탄 총리, 사면 후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

▶1997년 4자회담 1차 본회담 제네바서 개최

▶1996년 북한을 탈출해 홍콩을 경유 우리나라에 망명을 신청한 김경호씨 일가족 17명이 김포공항 도착🔻

▶1994년 김영삼 대통령, 

폴란드 바웬사 대통령과 정상회담

▶1992년 미군 해병대, 유엔평화유지군의 일원으로 소말리아에 첫 상륙

▶1991년 서울방송(SBS) TV 개국🔻

▶1991년 한국, 국제노동기구 (ILO)에 

▶151번째 회원국으로 가입

▶1990년 바웬사, 폴란드 대통령 당선

▶1983년 버마, 두 아웅산테러범에 사형 선고

▶1982년 소련 두 우주인. 

211일간의 우주 체공 기록을 세우고 귀환

▶1981년 나토 국방상회의, 

최초로 공동성명 없이 폐막

▶1981년 북한군, 중부전선 아군초소에 총격

▶1981년 미국, 폴란드사태로 전군에 비상경계령

▶1981년 소련 사하로프 박사 18일 만에 단식 중단

▶1976년 정부, 미국의 청와대 도청 비난

▶1975년 대법원, 염재만의 소설 ‘반노’에 무죄판결

▶1974년 유엔총회, 남북대화 촉진 결의

▶1971년 파월(派越) 국군 

첫 철수부대 부산항에 도착

▶1968년 이승복군 무장공비에 의해 피살🔻

​▶1964년 한국 최초의 TV일일연속극인 `눈이 나리는데` 매일 저녁 7시 40분에 20분씩 방영.

▶1963년 UN정치위원회, 한국단독초청안 가결

▶1961년 탄자니아, 영국으로부터 독립

▶1961년 콜롬비아, 쿠바와 단교

▶1960년 라오스 퓨마 수상 망명

▶1957년 서울대 문리대학보 논문 필화 사건

🔺️1958년 4월 1일, 서울대 문리과 대학 필화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유근일군(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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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공군 첫 제트기 조종훈련 시작

▶1954년 자유당 12의원 탈당

▶1952년 영남지방 50년 만에 대폭설

▶1948년 제3차 유엔총회에서 

제노사이드협약 채택

▶1946년 국립대학설립안 반대, 동맹휴학 시작

▶1945년 아놀드 군정장관 해임. 

후임에 러치 소장

▶1941년 임시정부, 태평양전쟁 발발 하루 만에 대일 선전포고

▶1937년 스웨덴의 발명가 달렌 사망. 

▶1912년 솔벤틸 발명으로 노벨물리학상 수상

▶1930년 조선총독부, 국세조사결과 발표. 10월1일 현재 한국인구 2105만 7969명

▶1905년 프랑스 정교(政敎)분리법 제정

▶1868년 일본 천황제 수립

▶1868년 노벨화학상(1918년) 수상한 독일 화학자 프리츠 하버 출생

▶1636년 병자호란 발발🔻

▶1608년영국 시인 존 밀턴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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